서안씨 블로그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을 검색하니 참 많은 가게가 나온다. 그중에 친한 동생이 잘 알고 있던 최고집 손짬뽕에 들리기로 했다. 주차장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도로가에 주차를 잘 하면 된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짜장면을 먹어온 나는 생일도 블랙데이 다. 꼭 연관이 있는건 아니지만 정말 짜장면을 사랑한다는 말이 맞을수도 있겠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음식은 두가지로 나뉜다, 먹어본 것과 먹어볼 것" "인생이란 먹고 찌고 빼고의 무한궤도 이다." "식탐을 미워하지 마라 인간의 본능일 뿐이다."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최고집


역시 최고집 은 맛집은 맛집인듯 싶다. 사람이 만원이였다. 꼭 사람 많다고 맛있지는 않지만,



요 디자인은 아주 칭찬해.ㅎㅎ



면을 뽑고 요리를 하는 주방(수타실)이 밖에서도



안에서도 볼수가 있다. 매장은 정사각형 모양의 깔끔한 형태이다.



최고집의 메뉴판이다. 가격은 중간이상 하는 것 같다.



내가 시골에서 초딩때 짜장면 곱배기 먹을때 4,500원 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정열의 빨간색 앞치마.



이날 같이간 동생은 수타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까지 가서 찍어서 사장님이ㅎㅎ무슨 수타하는것 까지 촬영하냐며.ㅎㅎㅎㅎ



어쨌든 수타면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취향이 아닌사람도 있을 것이다.



천장형 에어컨이 너무 이뻐서, 집에 달고 싶은 마음에 한컷 담아보았다.ㅎㅎㅎ뜬금포..



이 짜장면은 흔들리게 찍다니... 나도 수전증이 시작되는 건가...ㅋㅋ



최고집 손짬뽕 집에 메인 메뉴 기본 짬뽕 대신 삼선짬뽕을 주문하였다.



국물이 적당히 면에 잘 베어서 뭐 맛은 보장한다.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삭함은 칭찬해.



탕수육 소스는 정말 야채들의 향연이였다. 



#최고집 #백현동카페거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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