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회 건강관리사 시험 후기
고등학교 때 컴활, 워드, 웹디자인, 필기 시험만 합격해 놓고 실기를 안봐서 다시 따야지 하고 있다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훅 지나갔다. 물론 지금 따도 별로 써먹을 곳이 없기 때문에 현재 사람들이 가장 관심사 중에 하나가 개인건강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는 지인도 나이가 30대 초반 여성인데 유방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분도 있고 정말 아픈사람이 많다.
어쩌면 TV에서 나오는 건강정보도 좋긴 한데 내가 스스로 공부해서 의사는 될 수 없지만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면 아예 모르는 것보다 좋지 않은가?
사이먼리 자격증연구소! 건강관리사! 시험후기!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 어니스트 핸즈 / 가장 어려운 기술은 살아가는 기술이다. - 메이시 / 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라.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것이다. - 노만 V. 필
49회 건강관리사 시험 후기
컴퓨터용 싸인펜은 학교입구에서 할머님이 판매하신다 가격은 1,000원! 혹시 따로 준비 못했더라도 괜찮다. 하지만 신분증을 필수!
건강관리사 시험은 서울시 서초구 에 있는 '서초고등학교' 에서 시험이 치뤄진다. 얼마만에 들어가보는 학교인가.ㅎㅎ
축제를 앞두고 있는듯하다. 2014년도 겨울에 대전에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중소기업알리미 강의 할때 이후로 오랜만이다.
차를 가져올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안가져 오길 잘한 것 같기도 하다.
서초고등학교 는 주차가 개방되어 있었다. 저 넓은 운동장에 마음껏 주차를 하니 차를 가져와도 안심이다.
시험 전 열심히 복습하는 분들!!! 나도 언능 교실들어가서 복습해야지!!
시험보러 가는길. 시험 파이팅 하도록 셀카 한방!ㅎㅎㅎ
시험보러 온건지.ㅎㅎㅎㅎㅎ
열정의 분들! 다 붙으셨으면 좋겠다!!ㅎㅎ
시험은 2층에서 모두 치뤄졌다.
길찾기도 어렵지 않고, 자 준비를 하고!
수험표 출력 해와야 하는데! 수험표 안가지고 오신분들이 많았다. 수험표 없는 분들은 시험본부에 가서 신분증 확인 하고 임시수험표를 받을 수 있다.
나는 7고사실!! 내가 시험보는 사람들중에 가장 어렸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ㅎㅎㅎ
시험의 난이도는 4지선다 형 문제이고, 총 80문제 (400점 문제당 5점) 에서 48문제(240점) 이상 맞으면 합격으로 알고 있다.
합격발표는 5일 후에!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