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수원에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인 남문이나 수원역도


있지만 통닭골목 뒤쪽 '지동'에 6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수원제일교회 가 있다.


그곳에 가면 뷰가 참 좋은 전망대가 있다.


야경으로 봤으면 더 좋았을 껄, 


허나 야간에는 운영을 안하는 듯하다.


차를 가져갈 순 없다! 주차할 곳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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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검색해보다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시간이 남아


한번 찾아가 보았다. 



저기 보이는 꼭대기로 올라가야 한다.


7층까지는 엘리베이터, 나머지는 계단으로ㅎㅎ


조금 육체노동이 필요하다! 커플끼리 앞에서 끌어주고


한번 올라가볼만한 그런곳, 혼자가면 더 빨리 갈 수


있다.



평일은 1층 커피숍에서 키랑 안내문을 받아가면 되고


일요일(주일)은 경비실에서 받아가면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고고싱!



내려서 좌측에 보면 출입구가 있다. 


퀘스트 1. 열쇠 1번으로 문을 연다!



녹색 문으로 들어가면 통로가 나온다. 그럼 우측에


아래와 같은 안이 보이는 유리를 통과 하기 전


퀘스트 2. 2번 열쇠로 문을 연다!



CCTV가 설치되어 있으니 안심보안! ㅎㅎㅎ



어려워 말고 힘차게 문을 열어보자!



검은 복도와 계단을 지나 걷고 또 걸어보자!



첫번째 갤러리를 만나게 된다. 그림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작품성은 So So ! ㅎㅎㅎ



이 가운데 굴뚝 같은 통로로 철탑으로 올라가면 된다.


다소 아주 조금 힘들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올라 간다!ㅎㅎ



정상에 도착했다. 서쪽으로는 화성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열기구가 보인다. 저 열기구는 인당 13000원.


별로 타보고 싶지는 않다.ㅎ



남쪽으로는 2001아울렛, 수원역, 등이 보인다,


밤에 오면 야경이 더 이쁠텐데,ㅜㅜ



오래된 교회는 뭔가 분위기가 있다. 건축양식들이 멋져.



보호 바리게이트가 쳐져 있어서 안전 걱정은 없다!


데이트코스로 별다섯개중 3개 반 이상은 주고 싶다.


하지만 수원에서 논다면 한번쯤 들려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그림 감상하는 느낌 충만하게, 포즈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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