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아트리움 호텔 속에 라움뷔페 깔끔한 점심먹기!

　친한 대표님이 지하1층에 스파를 운영하시는데 잠깐

얼굴보고 가려고 고대병원 갔다가 들렸다.

아트리움 호텔은 올해 초 까지는 라마다 호텔이였다.

라마다 호텔 경영주의 무리한 확장으로 인해 현재

조금 어려운 재정상태로 여러곳의 RAMADA 호텔이 

정리가 되었다. 위치적 특성상 투숙하는 인원이 거의

관광객이다. 1층에 위치한 호텔 식사코너!

맛보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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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귀금속) 바로 건너편이라 찾기도 싶고

지하철이 트리플 역세권이네.ㅎㅎㅎㅎ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그래도 알찬 스시뷔페!

스파 정 에서는 1월 중순까지 패키지 할인을 하고 있다.

120,000원 대 패키지를 88,000원에!

와인병이 알록달록 거렸지만 대낯부터 술은 금지! 

점심시간 지나고 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스시뷔페인데 나는 스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바닷가 시골출신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ㅎㅎㅎ

갖가지 초밥들, 너무 안먹으면 정없을 까바,

한가지씩 다 먹어봤는데, 어랏 맛있네?

하나씩 먹어보니, 맛있다. 맛을 음미 하면서 먹는다는

그 느낌을 조금은 알것같다.

맛은 괜찮았는데 속재료가 조금 적어서 불만이였다!ㅎ

짭짜름하니 맛이 괜찮았다. 저기 하얀 가루 뿌려서

있는 유부초밥 먹다가 폭풍기침.!ㅋㅋㅋㅋㅋㅋㅋ

도미회ㅎㅎㅎ 초고추장 듬뿍 발라 먹었는데 굿!

건강식. 바나나는 알아서 뜯어 먹으라는 세팅!ㅎㅎ

잔치국수가 있었지만 오늘은 땡기지 않아서 Pass

나도 메리크리스마스!ㅎㅎㅎ오늘은 빵과커피도

먹지 않고 Pass

게살죽, 너무너무너무 많이 묽었다. 

걸죽한 느낌은 Bye-Bye

미소 된장국 역시 맛보지 않았다. 

　

　현재 쿠차를 통해 14,800원에 맛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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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놀러 가면 한번쯤 들려도 될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