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캠퍼스로


공연을 보러 갔다. BC카드에서 아주 특가로 잘 예매해서


기분좋게 볼수 있었다. 스포는 없고.


그냥 본 소감문 정도라고 보면 좋겠다.ㅎㅎ


아참! 젊음의 행진은 1부 60분,


쉬는시간 20분,


2부 70분 정도로 진행 된다, 참고하자



세상의 모든 지식을 연구한다! 

사이먼리의 지식연구소!

텍스트사진 및 이미지  CopyLeft(C) 

#CopyLeft(C) 는 CopyRight의 반대개념으로

  "모든이에게 글과 자료들을 공유"한다.

#공유할때는 컨트롤+C → 컨트롤+V 하지말고, 

  내용을 참고하면 좋겠다#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스크랩 한것도 있음을 밝힌다#

 


 나는 복고를 좋아한다. 사실 군대에서 썼던 일기장도


아직 보관하고 있고, 예전에 들었던 테이프&씨디들도


시골 할머니댁 어딘가에 다 있을텐데ㅎㅎ


뮤지컬은 맘마미아 이후로 매우 오랜만에 관람한다.


* 줄거리는 대강 이러하다,


- 오영심과 왕경태의 학창시절과 16년이 지난 현재


시절을 오가며 보여준다. 


그러면서 수많은 70&80가요 메들리가 펼쳐진다.



 나는 단지 뒤배경에 있는 포스터를 따라해보고 싶었을


뿐이고,ㅎㅎㅎ사진 찍을려고 대기하는 사람이 꽤 많아서


창피할 법도 한데, 나는 뭐,ㅎㅎㅎㅎ



 추억의 펌프도 있었지만, 워낙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기가막힌 실력이 아니고서야..ㅎ


관심과 집중을 받을 수 없기에, 사진으로만 남겼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났다, 1층에 트리도 많았다.



 가격면에서는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아주 살짝 들었다. 그래도 뭐 괜찮은 가격에 봤으니 됐다.



 R석은 중앙자리 이고, A와 S는 사이드 쪽이다.


OP석은 2층 자리, 사이드는 조금 옆에서 보는 느낌이


크기 때문에 가격차이 어느정도 맞다고 본다.



 오늘의 캐스팅은 오영심 역에 신보라


왕경태 역에 한희준, 사실 오늘 음악은 마음에 들었지만


배우들의 노래는 조금, 힘겨워 보였다.ㅠ



 그래도 연극이든 뮤지컬이든 조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그래도 중간중간 개그코드가 들어있어서


만족!


동영상 짧은거 올려도 저작권 침해 아니겠지?


앵콜할때 찍어도 된다고 했으니까!?


ㅎㅎㅎㅎㅎㅎ


뭐 태클 걸면 내리면 되지.



오늘 크리스마스라고 캐롤도 2곡이나 불러줬는데,


다른때도 불렀는지는 모르겠다.ㅎㅎ



 고등학교때 생각나기도 하고 암튼 추억 팔이


감성팔이 뮤지컬 젊행! 좋아도 너무 좋다!


밥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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