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나고야 역 앞은 정말 프리미엄스럽게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너무도 많다. 어쩌면 우리

서울역, 부산역 하고는 확실히 다른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5~10년 뒤쯤이면 우리도 그렇게

바뀔것이다. 10년정도 늦었으니까. 

오늘은 스테이크 전문점 Baron The Steak 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전세계지구별여행!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나고야 맛집 나고야역 스테이크 전문점 baron the staek


운영정보


점심 11 : 00 ~ 15 : 00

(LO 14 : 30)


저녁 17 : 00 ~ 23 : 00

(푸드 LO 21 : 30 드링크 LO 22 : 00)


런치 영업, 일요일 영업, 연중무휴


위치보기 → 



디자인이 Bar 같은곳이 참 많다.



갖가지 양주도 종류별로 다양하다.



점심시간이였는데, 아니 글쎄 모두 여자다!


하세가와, 오자와, 아스카, 미츠요, 상!ㅎㅎㅎ


모르는데 아는척 하기!ㅎㅎ



천장 장식이 센치하다. 


자 이제 스테이크 런치 메뉴를 보자!


가격은 1900엔, 이 외에 햄버거 메뉴가 있는데


나는 고기고기 하니까!



일본 샐러드는 거의 대부분 소스랑 따로 주는것


같다. 소스 골라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ㅎㅎ


그리고 샐러드는 리필이 된다는 점



연장이 꽤 쓸만해 보인다.


15분 정도 지났을까,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테이끼 등장!



평소에 레어를 먹지 않는데, 오늘은 레어로다가!



육즙이 줄줄, 레몬 버터는 찰떡 궁합이다.



프랑스 산 "소금과 후추" 라고 설명하니


노인과 바다 같은 그런 느낌.



코 - 히 - 는 내스타일은 아니였다.


그래도 잊지 못할 기분! 맛!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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