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일본여행 가서 프랑스요리를 먹는다는건 뭔가

특별하지 않은가?!ㅎ 나고야 맛집으로 검색하면

겹치는 식당들이 참 많다. 대표적은 닭날개튀김과

장어덮밥이 있다. 뭔가 특별한 식사를 준비한다면

여행객들은 잘모르고 현지인들사이에서

유명한 곳을 가보는것도 좋다고 본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잡학다식한 세상살이! 

"음식은 두가지로 나뉜다, 먹어본 것과 먹어볼 것"

"인생이란 먹고 찌고 빼고의 무한궤도 이다."

"식탐을 미워하지 마라 인간의 본능일 뿐이다."



나고야 맛집 야고토역 프랑스요리전문점 헤리티지


일단 위치부터 파악하자. 구글지도 → 


야고토 역에서 야무지게 내린다음 2번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온다.



6분 밖에 안걸리니 분위기 있게 가보자.



뻥뚫린 디자인에 뭔가 센치한 빨간 의자.


이곳은 주방장도 프랑스 사람인데


일본말을 하니 도무지 기분이 묘하다.ㅎㅎ





프랑스요리는 난생처음이다. 두근두근 저 꽃모양


샐러드 접시로 쓰고 있는데, 신기방기하다.



데미소다 맛이 나던. 스파클링 와인.


감칠맛이 돌아돌아.



워밍업으로 찐 돼지고기가 차가운 바게트빵에


올려져 나오고 얇게 썬 햄이 나왔다.


젓갈맛이 조금났다. 먹지 못할 맛은 아니다.



메인요리인 저온으로 구운 돼지고기와


구운옥수수 바닥에 향신료를 넣어서


만든 소스를 깔아놔서 인지 맛있었다.


고기의 겉은 바삭한데 속이 조금 미디움 같았다..


조금 어색했다..ㅎㅎ



오징어 샐러드, 파슬리와 명란젓이 들어간 


아주 센세이션한 그런 맛.



디저트는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샤샤샤!



프랑스와인 칵테일과 맥주, 


근데 맥주가 왜 레즈비어 이지?ㅎㅎ


음료수랑 물값은, 조금 사기다.ㅎㅎㅎ


비싸서 먹겠나 이거..



코스요리는 2,160엔, 3,240엔, 5,400엔 3가지가 있다.


예산에 맞게 프랑스코스요리를 즐겨보자.


나고야 최고급 스테이크 현지인만 아는 kitchen ribbon

나고야 맛집 나고야역 이탈리아음식 전문점 갈루라

나고야 맛집 나고야역 스테이크 전문점 baron the staek

나고야 사카에 Denny's 데니스 레스토랑 스테이크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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