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나고야 쓰루마이 역 근처에 있는 식당중에 현지인들에게

평가가 매우 좋은 레스토랑이다. 2개월 전에 미리 예약

해야 할 정도로 大인기다. 쓰루마이역은 쓰루마이공원이

있다. 지하철로 나고야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재미는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아주 재미있는 일이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잡학다식한 세상살이! 

"음식은 두가지로 나뉜다, 먹어본 것과 먹어볼 것"

"인생이란 먹고 찌고 빼고의 무한궤도 이다."

"식탐을 미워하지 마라 인간의 본능일 뿐이다."




나고야 맛집 쓰루마이역 프렌치 레스토랑 라 배거본드


아이 치현 나고야시 나카 구 치요다 2 초메 

14-24 캐논 피어 츠루 마이 1F

월 1회 월요일 휴무, 부정기

예상 예산 = 4200엔


위치보기 → 



1번출구 로 나와 쭈욱 직진 그리고 한번만 우회전



빌라맨션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점심코스를 예약주문.



20석 정도의 자리가 있지만 3석만 자리가


차있었다. 식사를 해보면 의아할 수도 있다.



성게와 치즈 오이로 이루어진 귀한것



조개를 구워서 꽃과 굽지않은


햄이 있다. 이 묘한 맛을 어떻게 표현할까?



은어와 오이 소스이고


올리브 오일이 전체적으로 감사고 있다.


꽃은 오이꽃이다. 오랜만에 본다.



병어 에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새싹소스, 가지 퓌레가 나왔다.



밥은 감질맛 나게 조금 주네, 품격있어.



호주산 양고기 기름지고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


역시 고급지다.



벚꽃 마카롱과 꽈리꽃에 화이트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다.


에스프레소는 쓰기만 하고 맛없다는 나의 편견을


뒤집었다.


나고야 맛집 쓰루마이역 간다면 한번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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