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국내에 있는 대형서점으로 교보문고 영풍문고 을지서적 종로서적 등이 있다. 단기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으로 입사를 하게 된다면 책과 관련된 질문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국내대형서점 브랜드중에 교보문고 면접에서 실제로 나왔었던 다양한 질문들을 알보도록 하자. 어떤 유형의 질문이 나오는지 파악하는것도 면접준비 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사이먼리 직업연구소! 아 나 이런 면접같은게있나!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에 구멍을 낸다. 승리의 여신은 노력을 사랑한다. 노력없는 인생은 수치 그 자체다. 어제의 불가능이 오늘의 가능성이 되며, 전 세기의 공상이 오늘의 현실로써 우리들의 눈앞에 출현하고 있다. 실로 무서운 것은 인간의 노력이다. 명예는 정직한 노력에 있음을 명심하자. - M. 마르코니





면접 예상질문 서점 책관련 업체



좋아하는 독서 장르는 무엇인가요?

책이란 사람에게 무엇인가요?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대차대조표란 무엇입니까?

자신의 적성과 지원한 분야가 맞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고객이 1년 지난 책의 환불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평소 책을 많이 읽습니까?

가능한 외국어가 어떤 것입니까?

체력에 자신이 있습니까?


역시나 서적과 관련된 질문들이 비중을 많이 차지 한다. 그리고 체력적인 부분도 질문한다. 서점에서는 책이나 잡지 등 무거운 물건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근력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체력에 자신있냐는 질문에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매일 운동이나 개인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해 주면 좋을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고객이 1년 지난 책의 환불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사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원하는 것은 환불이 불가하다는건 이미 기정된 사실인데, 서비스 대응을 어떻게 할것인지를 볼려고 하는것이다. 서비스MOT 고객접점 관련 내용을 미리 공부할 필요가 있다. 



위에 나온 내용처럼 "안돼요", "없어요", "몰라요" 를 피해야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쉽게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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