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각 나라에는 그나라만의 마사지가 있다. 잠깐 소개 하자면 중국에는 안마, 일본은 시아츠, 유럽은 스웨디시, 태국은 타이마사지, 필리핀은 뱀부 마사지 정도가 있겠다. 여행객들이 꼭 들린다는 마사지. 나 역시 발리 여행중 무려 4번이나 받았다. 각 나라의 마시지를 다 받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발리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왜냐면 가성비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한 곳은 눌러주는것이 조금 어색한 것 빼고는 다 괜찮았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발리 마사지!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발리 마사지 스파 이용 후기 가성비는 최고인듯


일단 무조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발리 마사지 최저 6000원 부터 4~5만원 대까지 매우 다양하다. 일단 나는 숙소 앞에 있는 마사지 샵부터 즐겨찾기 하고 방문 했다. 일단 저렴한 발 마사지는 한 시간에 6,000원 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시원함은 기대할 수 없다. 물론 복불복이겠지만, 마사지사 언니가 초보같은 티가 너무 났다. 고로 싼맛에 한번 경험해보고자 받았는데, 어느새 나는 잠이 들고 말았네..ㅎㅎ안받는거 보다 받는게 훨 씬 좋다는 말.ㅎ



발리 중저가 전신 마사지 한 시간에 20,000원 정도 한다.



스파발리(SPA BALI)는 체인점 개념이다. 노란머리 외국인들이 많이 찾았다. 중저가 이상의 마사지 샵은 미용도 함께 한다. 네일, 페디큐어 같은 것들도, ▲ 고급 마사지 한 시간 16,000원



중거나 마사지를 받을땐 가운으로 갈아 입고 따로 준비된 룸으로 고고싱 한다. 뭔가 가격이 올라가면 서비스도 당연히 좋아지는게 인지상정!



마지막 마사지는 짐바란 투어를 하면서 들렸던 Tamara SPA 였다. 위치보기 발리 여행중 6군데 정도 갔는데 그나마 가장 고급진 곳이였다.



가이드분이 안내해줬음으로 걍 믿고 나의 전신을 맡겼다. 



타마라 에스테틱 바디케어 살롱, 발리 꽃은 생김새가 너무 이쁘다.



마사지 받을 곳으로 고고싱! 조금 중고급에 속하는 곳이라 가격대가 조금 높다.



그래도 한국보다 반값정도밖에 안 한다는 점. 타마라 바디스파 를 초이스 했다. 



스크럽도 해주고, 꽃물로 채워진 욕조에서 샤워도 하고, 2시간에 50달러 면 정말 황홀한 가격이다.


마사지 받는 곳이 너무 어두워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끝으로! FOUR HAND 마사지를 설명하고 마치도록 하자.. 말 그대로 손이 4개인 마사지를 말한다. 가격은 19000원 이였다..한시간동안 묘한 기분을 충분히 만끽 할 수 있었다. 발리 간다면 꼭!  FOURHAND포핸드 마시지를 받기를 적극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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