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초등학교 5학년 때였던 것 같다. HOT가 등장하고 6학년 때는


캔디가 대박을 치면서 동창들 사이에서는 


HOT 악세사리 사는데 용돈을 모두 탕진했던 때가 있었지,


그러다 젝스키스라고 여섯개의 수정 이라며


대적할 그룹이 나타났다.


나는 폼생폼사, 학원별곡, 등 테이프가 늘어 날때까지



나의 마이마이 로 들었었지.


예전 여자친구(열렬한 HOT광팬)가 잠실주경기장에서 드림콘서트를


갔었는데 젝키 팬들과 핑클 팬들과 패사움을 했던


기억이 있다..ㅎㄷㄷ


너무 두서 없이 옛날 얘기 하다가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ㅠㅋ


어쨌든 재결합 너무 좋다.


SES도 HOT도 티비에서 볼날이 왔으면 좋겠다.


요즘 토토가 는 너무 질린다고 해야 하나


오래된 명곡은 언제들어도 변함이 없지만


너무들어도 별 감응이 없을 때가 있다.


젝스키스 신곡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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