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1편에서는 투잡의 의미와 구분,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2편에서는 보다 구체적 진행을 설명드립니다.

가장 좋은 투잡의 조합이 주업 + 주업 이라
했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기 힘들다는 걸 알지만
오히려 두가지 일이 전혀 성격이 다르다 해도
분명 거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시너지가 발휘될
소지가 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비즈니스의 연계성과
인맥의 연계성, 테크닉의 연계성등 좀더
포괄적이고 넓은 혜안으로 전략을 짜셔야
합니다.

또한 수익에 있어서도 구분은 하되 연동을
시켜서 여유있는 흐름을 만드세요.

필자도 참 다양한 수익원에 오만가지
일을 합니다만 어느때는 교육원 수익이
줄어들면 인세 수익이 채워줄 때도 있고
A가 넘치면 B를 채워줄 때가 많습니다.

다만 적정한 수준까지의 수익흐름 연동이
필요합니다.

시간관리도 매우 중요하죠.


(주업+주업을 편의상 '주주'라 함.
주업+부업을 '주부'라 함. 부업+부업을
'부부'라 함)

'주주'는 둘 다 중요하지만 분명 사용하는
시간분배가 다를 것입니다.

어느 주업이 어느 시간,자금,노력이
들어가는 지 직접 써서 표를 만들어야 합니다.

주주는 시간분배가 적절하지 않으면 주부가
될 수 있죠.

투입되는 시간의 크기도 주업과 부업을
나누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적게 들이고 수익을 크게 바란다?

스마트한 2차,3차 수익원이 아닌 경우 맞지
않는 논리일 수 있습니다.

1차수익의 경우 대부분 일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수익이 발생합니다.

주업중 우선이라도 시간을 집중하면 수익이
증대되는 것에 효율적으로 사용하시길.

부업과 부업의 조합인 '부부'의 경우 혼자
사시는 분이라면 그럭저럭 살 수는 있죠.

하지만 제가 상담했던 수많은 사례들이
결혼해서 아이 여럿이고 노부모까지 책임져야
하는 최악의 조건을 보아 왔습니다.

투잡은 투잡이되 두가지 일도 부업과 부업.

이럴 땐 부업(부)+부업(부)인 것처럼 글자를
합쳐 '부부'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배우자가 힘을 합하고 뜻을 같이 하면
포잡(4 job)이 되겠죠.

새는 돈을 최대한 막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신용불량자이거나 더 최악이라 해도
솟아날 길은 있습니다.

우선 빚을 청산하는데 있어서 정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빚 탕감을 하여
생존의 길을 열어야겠죠.

어느 30대 여성분을 상담했는데
모 네트웍회사에 가서 6개월만에
일억원의 돈을 다 날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무슨 경영인협회(?)라는
곳에 천만원짜리 교육을 받았는데
써먹을 게 없다더군요.

빚에 빚을 지고 폐인의 상황에서 개인회생
절차를 통해 많이 탕감받고 지금도 성공을
향한 여정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투잡을 한다면 그건
능력이 많거나 또는 빚이 많거나 또는
욕심이 많거나 일 것입니다.

일에서만 투잡이 아니라 자금흐름의
연동과 인맥의 연동에 집중해 보세요.

의외로 답이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질문(?)에는 정답(!)이 있죠.
다만 지금당장 그 정답이 생각나지
않을 뿐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려운 투잡족에게는
성공할 수 있는 정답이 있습니다.

그 정답을 찾는 여정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치 않는다면 당신은 성공의 답을 찾으실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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