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채용 정보 평균 연봉 알아보기

조선일보는 조선일보사 라는 이름으로 일제시대가 한참인 1920년 3월 5일에 창간되었다. 동아일보와 함께 조선총독부의 허가에 신문을 발간하였다. 1968년에 주간조선, 1980년에 월간조선을 각각 발간했고 1991년 《소년조선일보》를 창간했다. 조선일보는 1999년 3월 2일에는 신문사들 중 처음으로 전면 가로쓰기 체제를 도입했다.

조선일보의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30 (태평로1가)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 대표이사로는 방상훈 사장과 홍준호 부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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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어서 누구나 잘 하고 있지만, 이참에 나는 여러분에게 자기 자신을 위해 살도록 요청한다. - 에머슨 /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 에머슨

조선일보 채용 정보 평균 연봉

직원수 487, 창립일 1920년 3월 5일, 연간실적 3,362, 평균스펙 학점 3.56 자격증2 토익 888, 

▼평균연봉 및 승진체계▼

직  급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단위 만원	3,509	4,960	5,455	9,864

ㆍ크게 기자직과 미디어경영직으로 나눠 채용 진행한다. 기자직은 필기시험에서 국어, 논술, 종합교양을 보고 미디어경영직은 종합교양 만을 치른다.

ㆍ국어 과목은 대부분의 지문이 조선일보에서 나왔던 기사들로 이루어진다. 한자를 많이 숙지하고 있다면 풀이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ㆍ논술시험은 짜임새 있게 서술하는 것이 기본 포인트이고, 자신의 사례를 들어서 서론을 쓰고 이를 확장해서 작성을 해나가는 방식으로 차별화 있게 쓰는 것이 관건이다.

ㆍ자기소개서 항목은, 입사한다면 내세울만한 장기나 특기, 특별한 자격, 지원동기, 해당직무에 지원하는 이유, 입사 후 포부, 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ㆍ기자직 면접은 4일 동안 진행되며, 인터뷰 기사작성과 토론면접으로 이루어진다.

ㆍ미디어경영직의 면접은 보통 2일간 이루어지며, 미디어산업과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 등을 질문한다. 아울러 글쓰기와 인성검사, 집단면접등이 추가된다.

ㆍ조선일보의 인재상으로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 새로운 시각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사람, 언론인의 사명을 실천하는 사람,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지식을 지닌 사람이다.

ㆍ2010년 조선일보 90주년을 맞아 '조선미디어'로 사명을 바꾸고 시사, 여성, 스포츠, 경제, 교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0개 간행물, NIE교육센터, 학생기자아카데미 등의 교육사업 및 뉴미디어관과 역사기념관 건립을 통한 사업 확장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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