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어렸을 적 부터 혼자 어디든 돌아다니는걸


좋아했다. 아버지를 따라 차타고 오토바이타고


다녔던게 아마 발단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런것도 유전인가?ㅎ


우연히 세계여행 관련 글을 보다가


'다솔이네 세계일주 347일간의 기록' 이란 글을


읽게 되었다.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어떠한 댓가지불을


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도 용기이지 않은가?


글을 읽고 나서 자극도 되고 동기부여도


아주 쎄게 됐다..ㅎ


그래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을 하나하나 찾다가


적어보게 되었다.



막연하게 "아~ 세계일주 해야지"


하면 절대 할 수 없다고들 말한다.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그려보고 금전적인것


항공편 외 모든걸 알아보고 준비하다보면


조금씩 준비 되는 것 같다.



꼭 가보고 싶은 곳 100번째는


산티아고에 있는 순례자의 길이다.


유튜브 영상을 링크한다.


나를 만나는 길이 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23분의 영상이지만 깊은 울림을 준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하련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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