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울루와뚜 사원은 인도네시아에서


바다의 신을 모신 사원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원 중의 하나이다.


약도보기


발리여행을 간다면 가이드 필수코스인


울루와뚜 사원(Uluwatu Temple)을 찾았다.


영화 '빠삐용' 에 나왔다고 하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의 촬영지라고 하는데


역시 기억이 안난다는 사실. ㅋㅋㅋ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다.


어린이 20,000루피


성인 30,000루피



표를 맛깔나게 끊고!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 사룽을 받으러 간다.


보통 사원에 입장할 때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은 안되기에 반바지는 사룽이라는 


천으로 감싸야 하고


긴바지라 하더라도 허리에 매듭을 묶도록 하여 


의무적으로 매표소에서 받아서


꼭 착용하고 입장하여야 한다!




색상은 다양한데,


보라색이 가장 많다.ㅎ


▲ 울루와뚜 사원 절벽에서 한컷




오키나와 만좌모가 생각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절벽사원이 갑!!



울루와뚜 사원은


많이 걸어야 하고


땀도 많이 나고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미리


휴대 하길 바란다.



울루와뚜사원 관람을 마치고,


가이드 차량을 타러 나왔는데!


이곳을 원숭이사원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만했다.


사원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으며 


그야말로 원숭이판이었다.


하지만 의외로 녀석들은 얌전하다. 


그래도 장난꾸러기들이 많아 


선글라스와 모자를 조심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조심하라고 했는데!


조심하라고 했는데!


결국은!



같이 여행 간 사장님 모자를,


잽싸게 인터셉트 해간 원숭이.


얼마나 똑똑하냐면..


먹을걸 주니 모자를 내려 놓는.ㅋㅋㅋ


와! 똑똑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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