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후쿠오카 게스트하우스 검색하면


아마 가장 많이 나오는 숙소이지 않나 싶다.


위치보기


기온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부지런히 걷다가 걷다가 보면


만날 수 있다.ㅎㅎ


5분 거리에 패밀리마트,


10분 거리에 로우손.


너무 좋아!!



골목길 걷다가 보면 게스트 하우스가


잘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와 있으니까!ㅎ



직원은 영어와 일본어만 가능하다.


한글 안내가 있어서 한국말 할줄


알고ㅋㅋㅋㅋ생각했는데



직원이 2층까지 안내해 준다.


나는 남녀믹스 도미토리방을


선택했다.


20,000이 채안되는 가격으로 말이다.



방에는 2층침대와 중국 친구, 태국 친구,


그리고 하루는 여자사람 하나가


들어와서 자고 갔다.


2박 3일을 보내면서


방사진은ㅋㅋㅋ 다른 이들이


뭔가 경계하는 눈빛이여서 찍지 않았다.


하루는 한국 청년이 왔는데,


결코 말을 걸지 않았다.ㅋㅋㅋ


인사도 안하는..그래서 일부러 말안걸었다.



공용화장실에,



공용세면대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방!ㅎㅎㅎ


여기서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ㅋㅋㅋ모두 아시아 친구들만 사귀었다.


지금도 페이스북으로 간간히 


메세지나 댓글을 달고 지내긴 하는데


대화도 안통하는데.


태국친구를 통해,ㅋㅋㅋ 똥양꿈 컵라면을


얻어 먹었다.


시큼하고 묘한 그맛!!



샤워실은 마치 캡슐호텔의 샤워실 처럼


ㅋㅋㅋ안정감은 없다.




부엌에 가보면, 갖가지 식재료들이


있는데 일본어를 독해를 못하니,


뭔지 몰라 안써봤다.ㅎㅎ


대부분 게스트하우스 오면 음식 해먹기 보다는


편의점 음식으로 떼운다.


해먹는거보다 맛있기 때문이다!ㅎㅎㅎ



우린 함께 2박 3일을 보냈으니,ㅋㅋ


기념 촬영!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나카이마게스트하우스페이스북


나카이마를 들린 수많은 이용자들


사진을 볼 수 있고, 내가 이용했다면


내 사진도 찾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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