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저렴한 호텔 피스랜드 peaceland 가성비 good!

오키나와는 전체적으로 숙박료가

비싼편이다. 관광지라 그런지

복불복이긴 하지만 너무 저렴한 곳은

룸컨디션을 기대하면 안된다,

호텔위치보기

항구바로 옆에 있고, 오키나와 모노레일

'미에바시'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나는 렌트를 했기때문에 이동은 불편하지

않았다. 예약은 아고다를 통해서 했고,

조식포함 2인에 57000원!!

너무 싼가격인가!? ㅎㅎㅎㅎ

일정을 마치고 저녁늦게 호텔에 도착,

일본어 응대를 해준다.

돼지코를 안가지고 와서 2개 대여!

각종 잡지, 만화책, 서적, 볼일이 없다!ㅎ

컴퓨터가 한대있는데 일본어 키보드에

일본어 윈도우,,ㅋㅋ그리고

매우 느린 인터넷이였지만

업무볼건 다 봤다.ㅎㅎ

호텔에서 바라본 항구 모습,

큰 유람선이 정박해 있다.

3명이 갔으므로, 침대도 3개!!

냉장고&전자레인지 요긴하게 잘 썼다!

일본호텔은 저렴한 곳은

흡연 or 비흡연 방을 선택 해야한다.

물론 처음에 예약할 때 잘 보고

하면 되지만, 호텔 체크인 할때

한번더 소리쳐! No smoking room!

세면대,ㅎㅎ

뭐 부족한건 없었다.

일본화장실 은 방하고 이어져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맨발로 다닌다.

깔끔!

사실 욕실은 크기는 큰데,ㅋㅋㅋ

조금 칼라가 복고풍이다.ㅎㅎ

잠깐 자고 갈껀데

비싼돈 들일필요있나!ㅎㅎㅎ

아침 뷰~~ 저 배는 언제 떠나나.ㅎ

자! 그럼 조식을 먹으러 가보자!!

호텔 1층에 위치한 남풍!

가격은 630엔, 와싸다..

조식포함으로 미리 결재 했으니

체크인 때 조식쿠폰 받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항목

밥, 된장국, 삶은 달걀, 낫또, 각종 차,

샐러드 후르츠칵테일, 요거트

630엔에!?ㅎㅎㅎ푸짐해.

마실것도 많고

식사후엔, 코-히-

이런 일본정식을 맛볼수 있다.

아침든든히 먹어야 하루일정을

잘 보낼 수 있지.

호텔 근처엔 특별한건 없다.

나에게 특별한 건 '편의점' 뿐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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