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며 땅을 사모았던 공무원 이야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땅을 산다? 월급은 빠듯한데 무슨 땅을 사나하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저 또한 땅에 관심이 없었을때는그런 생각이 강했지만, 땅에 조금씩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서땅의 무한한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2018년 현재신도시로 뒤집어질 땅을 미리 알고 사는 것이 어려운 일일지도모릅니다. 하지만 땅으로 돈 번 사람들은 단 1평이라도샀다는 것이 중요한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골 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오서기(주무관)이야기 입니다. 사이먼리 토지연구소! 직장다니며 땅을 사모았던 공무원 이야기 농사짓는 집안에서 태어나 고향 면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분가할 때 다른 사람들처럼 땅 한 평도 받지 못하고 그저 집 한 채 받아 살림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농사를 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