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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 중에 구글지도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 맛집은 왠지 가고 싶지 않아서 구글링에 더 열심히 매달렸다. 그렇게 삿포로 북부지역으로 삿포로 지하철 도호선 을 타고 무작정 찾아가 만난 우동 인생맛집. 태어나 이렇게 담백하고 우동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껴본 적이 없다. 조금 오바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여행내내 또가자 또가자 외쳤던 마루가메제면 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한국에 있는 매장들은 마루가메제면 이라고 하지만, 일본 본토는 마루가메세면 이라고 한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삿포로 맛집 마루가메제면!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삿포로 맛집 마루가메제면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삿포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낸 기분에 비가와도 좋았다. 정말 비바람을 뚫고 찾아간 듯 하다. 삿포로 지하철 도호선 종점인 사카에마치 역에서 내려 한 5분 쯤 걸었을까? DCM 이라는 가전매장 옆에 마루가메제면 을 찾을 수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길거리도 한적하고, 차도 별로 없고, 어쩌다 한국 관광객 엄마와 아들을 지나치기까지 했다.



이날은 렌트를 안했기 때문에 삿포로 1일 지하철 무제한 탑승권으로 아주 본전을 찾은 날이였다. 우리빼고 대부분이 일본 현지인들이였다. 가게 크기는 70평 정도 되보였다.



삿포로 마루가메제면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 밤 10시 까지 이다. 밤 9시 30분 부터는 주문마감을 하는 것 같다.



입구! AED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다. 



마루가메제면 의 기본이 되는 면을 만드는 밀가루 포대가 차곡차곡 쌓여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하다. 정말 배불리 먹어도 인당 1000엔 대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가족단위 가성비 외식코스로는 최고라고 볼 수 있다.



이 모습에 한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마루가메제면 안에는 제조 공장(?) 이 따로 있었다. 우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뭔가 굉장히 새로웠다.



뭔가 옛날 방식 그대로 고수하는 듯한 면 삶기. 너무 시골스러워서 반갑기 그지없었다.



직원분들은 매우 바쁘게 움직였다. 하야쿠! 하야쿠!



열심히 만들어 주니 열심히 맛있게 먹을뿐!ㅎㅎ



사실 처음 베이스(면종류, 국물종류) 고를때 한글이 안써있어서, 내 기억으로는 무즙이 기본 첨가된 면으로 베이스를 선택한 것 같다.



사이드 메뉴는 쟁반에 담으면 된다. 하나하나 다 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인내하고 인내했다.



하지만 튀김류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몇가지 담아 보았다.



파, 튀김쪼가리, 등을 알아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셀프바 이다.



이렇게 마지막에 국물을 먹고 싶은 만큼 담으면!! 드디어 마루가메제면 을 만나게 된다!



녹차인지 말차 인지는 모르겠으나, 잎 차 와 생수가 제공이 된다. 



비내리는 창가를 바라보며 운치를 즐기며 우동을 시식하기 시작한다.



소시지 튀김, 고구마 튀김, 식은게 맞는데, 왜이렇게 맛남? 이래도 되는것임? 



드디어 맛본다. 면발이, ,면발이, ,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마루가메제면 인스타 들어가서 한마디 남기고 싶었으나, 배불러 귀차니즘 발동하여 패스!



둘이 실컷 먹고 1460엔 밖에 안나왔으니 이것이 진짜 싸고 맛좋은 진짜 맛집이지. 뭐 별거 있나.



출구전용으로 나가면서 등따시고 배부름을 간직하고 떠난다.



참고로 사카에마치 역에는 이온몰이 있으니 구경 삼아 들려 보는 것도 좋다.



#마루가메제면 #삿포로맛집 #삿포로우동 #삿포로북부맛집 #사카에마치맛집

posted by 사이먼리 투자연구소

코코이찌방야는 맛집 검색을 굳이 안해도 항상 기본은 가는것 같다. 필자는 일본여행때마다 빼먹지 않고 코코이찌방야 카레를 시식한다. 어쩌면 인생카레일지도 모른다. 삿포로 숙소 정할때도 근처에 코코이찌방야 있는지 부터 검색했다.ㅎㅎ기쁘게도 삿포로 중심부 지역에만 20개의 매장이 있다. 베리굿뜨! 밤에 스스키노 거리를 활보하다가 니카상 사거리에 있는 코코이찌방야를 발견, 매우 작은 매장이지만 알차게 먹고 왔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삿포로 맛집 코코이찌방야!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삿포로 맛집 - 코코이찌방야 스스키노점

내가 방문한 매장은 'CoCo壱番屋 中央区すすきの店'이다. 매장찾는 것은 매우 쉬우므로 걱정할 것이 없다. 삿포로 가을여행을 검색하면 딱히 여름, 겨울보다는 할것이 많지 않아서 비인기 계절이긴 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가을은 오도리 공원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축제가 매년 열린다. 마침 필자가 여행간 날짜가 딱 삿포로 어썸페스티벌 이 열렸던 시기였다. 운이 좋았다. 코코이찌방야 가기전에 먼저 축제부터 구경하고 배고프면 가기위해서 코스를 그렇게 짰다.



디카사진을 용량 줄인다는 것을 너무 줄여서 사진이 매우 스몰사이즈가 되었다.



오도리공원가는 길 너무나도 이쁜 전차(삿포로 시영전차)가 지나가서 찍어봤다. 



오도리공원에 사람들이 매우 몰리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카트는 마리오 카트이다.



삿포로 가을축제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총 8개 구역에서 각각 다른 테마로 축제가 진행된다. 주로 먹거리 인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줄이 길게 서지 않는 곳은 맛이 검증된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완전 먹방의 현장이였다. 너도나도 맛있게 폭풍흡입! 사실 앉을 자리가 없어서 들어갈 엄두가 안났다.



맛있는 메뉴가 너무 많았는데 영어로 된 메뉴만 시켜먹을 수 있었다.ㅎㅎㅎ



중간쯤에서 소규모 공연이 있었다. 코코이찌방야를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재촉해야만 했다.



밤에 봐도 이쁜 꽃들이였다.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비던 스테이크밥 코너.



삿포로 TV탑. 사실 많은 여행자들이 올라갔지만 필자는 별로 올라갈 만큼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때문에 포기!ㅎㅎ



반갑다. 니카상! 니카상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코코이찌방야.



참치샐러드를 주문했다. 필자는 일본매장을 좋아라 한다. 왜냐면 샐러드 시킬때 소스를 선택할 수 있으니 말이다.



반쪽님은 치즈가 듬뿍들어간 메뉴를 주문하고



나는 새롭게 출시된 와규 카레를 선택했다. 뭐 맛에 대한 평가나 피드백은 그냥 굿이다. 쓰바라시. 오이시.



한팩에 3,500원 정도하는 카레를 맛별로 4개를 구매해버렸다.. 좋은 걸 어떡하나?ㅎㅎ


스스키노점 위치 바로가기 → 


#삿포로맛집 #스스키노맛집

posted by 사이먼리 투자연구소

스스키노 주변에는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이 참 많다. 말 그대로 비즈니스 호텔이다. 방크기를 눈크게 뜨고 봐야한다. 각종 호텔예약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사진만 보고 갔다가는! 특히 커플여행끼리 갔다면 예약실패라는 푸념을 듣게 될 수도 있다. 


티마크시티호텔삿포로 는 하나투어 재팬에서 블루 웨이브 인 삿포로를 인수하고 나서 재단장을 한 후 티마크시티호텔삿포로 로 2015년 4월 1일 만우절날 개관을 하였다. 더군다가 좋았던 것은 한국인 직원이 4명이 로테이션으로 근무 한다는 점이다..최고!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티마크시티호텔!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스스키노 역 주변 티마크시티호텔 이용후기

이번 삿포로 여행중에는 구글지도를 아주 많이 참고했다. 참 좋은 어플임에 틀림없다. 나는 치토세공항에서 스스키노까지 리무진버스로 왔고 공항으로 돌아갈때도 리무진버스를 이용했다. 


JR을 타로 삿포로 역에서 환승한 후 스스키노 와서 걷는 것 보다는 리무진은 단번에 스스키노역으로 가니까 버스를 이용했다. 



티마크시티호텔 은 스스키노 구역중에서도 유흥가 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삿포로 양고기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다루마 6.4 에서 가장 가깝고 더군다나 좌우측에 로우손편의점, 셀코마트, 디너벨(중형마트)가 전부 3분거리에 있다는 점이다. 



프론트 가는길, 직원 3명이 동시에 맞이해 주었다. 3박 4일을 지내면서 조식은 포함하지 않았다. 어쩌면 편의점 메뉴로 아침을 맞이하는 기쁨이 더 좋았는지도 모른다.



호텔 로비다. 이날 저녁에는 중국관광객이 20명이상 대기하고 있었다. 요즘 한국에 중국관광객이 뚝 끊켰다는데 다 일본으로 코스를 돌리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체크인 할때 기본적인 신상정보를 적어준다. 한국주소는 자세히 적을 필요는 없다.



6층으로 배정을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고싱! 엘리베이터는 하나인데 사람이 많이 밀러거나 못타거나 한적은 없다.



복도도 조용하고 객실들도 전부 조용했다. 티마크시티호텔은 조금 단점이라면 많은 일본 비즈니스호텔이 그렇듯이 방음이 조금 약하다. 



1층로비에는 남여 화장실이 있다. 정말 마음에 든다. 내가 일본여행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화장실이 어디에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편의점 안에 화장실이 있는게 가장 좋다.



일회용 우산같은것을 500엔에 판매하다니! 나빠요! 구다사이!



음료자판기 부터 커피, 담배, 군것질 까지 없는게 없다.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굳이 자판기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각 층마다 중간쯤에 음료자판기가 있으므로 항상 목을 시원하게 해줄수 있다.



호텔 주변 거리사진인데 사진 사이즈 줄이다가 너무 줄여서 안보일 지경이다.



스스키노 역 나카지마코엔 역 그리고 삿포로 시영전차(트램)를 탈 수 있는 정거장이 매우 가깝다. 실제로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고 곧바로 시영전차를 타고 숙소 까지 올 수 있었다. 티마크시티 조식은 먹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굳, 하지만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방크기를 꼭 체크 해야 한다!



posted by 사이먼리 투자연구소

올해 4월에 미리 제주항공 특가로 구매해놓은 삿포로 왕복티켓 덕분에 5개월을 기다린 끝에 삿포로 여행을 오게 되었다. 삿포로는 여름이나 겨울에 오는 여행지라고 알려져 있다. 여름시즌에는 울긋불긋 꽃밭이 정말 아름답고 겨울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러들 많이 온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오직 무계획 삿포로 즐기기를 하려고 한다.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에서 스스키노 가기!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에서 스스키노 가기

일단 신치토세 공항을 한번 탐방을 해보도록 하자. 신치토세공항은 엄연히 따지면 삿포로가 아니다. 치토세 시에 있는 공항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도시로 빗대어 설명하자면 삿포로가 서울시라면 치토세는 인천시라고 생각하면 쉽겠다. 일단 출국 입국 시간을 봤을때는 제주항공이 가장 좋은것 같다. 인천 - 오전출발, 삿포로 - 오후출발



일단 환영의 현수막 로이스 초콜릿은 삿포로 와서 한번도 사먹지 않았다. 먹을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어렵지 않게 버스타는 곳으로 향했다. 도착 후 1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도 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도 좋다. 가운데 인포메이션 쪽으로 쭈욱 직진



승차권 발권기가 있다. 걱정마시라 한글말로 아주 잘 되어 있으니,



한국어를 선택한 다음 공항에서 삿포로시내 ↔ 삿포로시내에서 공항 까지의 리무진 표를 끊으면 된다. 편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왕복으로 미리 구매하면 1500원 정도가 저렴하다. 



당황하지 않고 승차권을 딱!



앞뒤로 같은 모습이기 때문에 버스에서 내릴때(2인기준) 기사분에게 붙어있는 한장을 주면 된다.



신치토세공항은 작기 때문에 도보로 걷는 거리가 매우 짧다.



1층 바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여행객이 매우 적었다.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로 가는 시간표 이다. 사실 구글지도에서도 시간표를 볼 수 있지만 이 시간표가 더욱 정확하다. 공항에서 가는 리무진은 처음에는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시내 공항버스 정류장 마다 서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1시간 30분이 걸린다. 버스를 싫어하거나 교통체증이 싫은 사람은 JR로 삿포로 역으로 가길 권장한다. 다만 나의 목적지는 스스키노 이기 때문에 버스가 더 편했다.



버스회사 직원분이 어디 갈지 물어보고 난 후 캐리어를 순서대로 싣기 위해 정리를 해준다.



드디어 버스가 들어 왔다. 



AIRPORT LINE 이라는 글씨가 크게 적혀 있어서 누가 봐도 공항리무진 이다.



국내선을 먼저 태우고 와서 그런지 자리가 꽉꽉 차있었다.



자리가 없어서 중간 복도에 4명 정도 앉아서 시내까지 갔다.



차막히면 조금 힘이드는 것이 사실이다!ㅎㅎ



내리기 전에 벨을 눌러야 한다. 아참 그리고 공항리무진 중에 화장실이 있는 버스도 간혹 있다. 내스타일..ㅎ



미나미 3조 스스키노 안내가 뜨면 벨을 누르고 내리면 된다. 어차피 여행객들은 대부분 스스키노에서 내린다.



위에보이는 곳은 아래 지점이다. 구글지도를 잘 활용하면 길 찾기는 어렵지 않다.



스스키노에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많아서 홀로여행객이나 커플여행 으로 숙박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위치이다.




짐을 내리는 순간 3박 4일의 삿포로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스스키노에서 치토세공항 까지 버스타기

posted by 사이먼리 투자연구소

삿포로 3박 4일 여행을 오면서 미리 맛집을 여기저기 검색해 봤다. 삿포로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징기스칸', '스프카레', 가 있었다. 양고기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지 확 땡기지가 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스프카레는 도전해 볼만 했다. 대부분 오도리역 부근이나 스스키노 그리고 삿포로역에 있는 곳이 주로 블로그 포스팅 글이 많았다. 


나는 삐딱하게ㅎㅎ 블로그 검색에 잘 노출 안되는 곳을 찾아서 떠났다. 그곳은 바로 스프카레킹 이다. SOUP CURRY KING 이 원래 이름인데 읽는 방법에 따라 스프커리킹도 된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삿포로 맛집!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삿포로 맛집 스프카레킹 요건 몰랐지?


지하철 원데이 패스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얼마안 되는 삿포로 시내를 휘젓고 다녔다. 그 와중에 난보쿠선 에 있는 미나미히라기시역 부근에 스프커리킹이 있음을 구글지도에서 발견을 하고 "유레카!" 를 외쳤다.



6시 30분 조금 넘어 도착했을까? 다행하게도 아주 매우 다행하게도 대기 없이 곧장 들어 갔다. 내부는 그다지 넓진 않았고, 좌석은 10테이블 정도 였다.



훗카이도에서 무슨 축제를 한다고 하는것 같은 포스터 인데, 無관심 이니 패스!



나는 저아저씨가 누군지 모르지만, 스프카레만 맛있으면 되므로 패스!



매장내부가 조금 더웠는데 역시나 에어컨 틀 날씨는 아니라서 다행이였다. 근데 스프카레 먹으면서 열이나기 시작했다. 그 열은 뭔가 몸에 기운이 솟아나는 듯한 열이였다.ㅎㅎㅎ



좁은 창문을 통해 조리과정을 엿볼수 있었다. 처음 등장했을때 주방쪽에서 예리한 눈으로 째려보는 시선을 느꼈는데 나만의 착각이였나? 어쨌든 여자 알바생이 너무너무 혼또니 친절했다. 미소는 아이유를 능가하는 듯 했다.



일본 유명인사나 연예인들도 많이 오는 곳인듯 하다. 싸인이 넘쳐넘쳐, 매장에는 우리를 제외하고는 다 일본 커플들이였다♡ 데이트 데쓰네~



우리가 외쿡인인걸 알고 잉글리쉬 메뉴판을 가져다 주었다. 그래 일본어 보다는 쉽겠다. 



일단 기본 스프커리를 선택한다. 치킨베지터블커리 와 포크커리를 주문했다.



번역한 메뉴판이니 참고 하면 좋을 듯 하다. 



보너스로 토핑 번역 메뉴판이다. 왼쪽에서 골라서 오른쪽에서 가르키면 끝! 이찌 니 이찌 니!ㅎ



토핑은 영어로 헷갈려서 어렵다. 그리고 밥양과 매움의 정도를 선택하면 된다. 밥은 기본으로 시켰다. 매움은 2단계.



테이블이 굉장이 좁다. 그래서 물통과 수저통을 테이블 아래로 잠시 내려두었다. 아까 소개한 그 여자알바생이 물을 안가져다 준줄 알고 하나를 들고 왔는데, 또다시 상냥하게 웃으면서 돌아갔다. 요즘 오사카 같은데 가면 한국 관광객을 천대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듯 한데, 이곳 삿포로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



나왔다! 드디어! 정말 궁금했다, 기존에 알던 국물 색깔은 주황색이였는데 이곳은 매우 커리색이였다.



밥도 알맞은 200g 물론 국물을 호로록 먹다보니, 밥이 모자르긴 했다.



포크 커리 이다. 수육이 들어간것 같다. 비계랑 살이 적당히 섞여 있는 아주 쫄깃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였다.



치킨야채커리 이다. 각종 야채때문에 먹을수록 건강해 지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었다.



돼지고기 맛이 참 감자탕 먹는 느낌이랄까? 야채들도 한번 구워져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식감이 좋았다.



결국에는 밥을 말아먹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



빰~빰빠라밤빰~ 밥을 싹다 발라버렸네. 



아주 맛있게 잘 먹어서인지 계산할 때 기분좋게 카드를 낼뻔했다!ㅎㅎㅎㅎ 



삿포로를 언제 또올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포인트 적립은 넣어두었다.


※ 스프커리킹 정보

주  소 : 16 Chome-1-1 Hiragishi 3 Jō, Toyohira-ku, Sapporo-shi, Hokkaidō 062-0933 일본

홈페이지 : soupcurry-king.com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3시 30분 까지 영업 후 브레이크타임

              오후 5시 30분 부터 밤 10시 까지


미나미히라기시 역에서 가는 방법


개찰구 나오자 마자, 우측 출구로 나가서 아래 방향대로 가면 끝!


구글 추천 경로 따라 골목길로 가다가 길 헤멘분들이 많다고 한다. 쭈욱 직진해서 한번만 자회전 후 또 쭈욱 직진


#삿포로맛집 #삿포로현지인추천맛집

posted by 사이먼리 투자연구소

삿포로 맛집 이탈리안 음식 검색하면 픽츄(Picchu) 라는 가게가 가장 많이 나온다. 니시주잇초메 역 3번 출구 3분거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음식 전문점 사그라를 방문 했다. 한국보다 더 많은 프랑스 전문요리점, 이탈리아 요리점이 있다. 일본 전지역을 통틀어 음식점 및 가정 어디서나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인기 있는 외국 음식으로는 한국의 불고기, 중국요리, 카레, 스파게티, 햄버거 및 피자를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서양 음식들이 일상의 가족 식단 또는 간식이 되고 있다고 한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잡학다식한 세상살이! 

"음식은 두가지로 나뉜다, 먹어본 것과 먹어볼 것" "인생이란 먹고 찌고 빼고의 무한궤도 이다." "식탐을 미워하지 마라 인간의 본능일 뿐이다."


삿포로 맛집 니시주잇초메 역 이탈리안 전문점 '사그라'



주소 :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一条西8-20-1 ライオンズマンション小六ビル

영업시간 : 런 치 12 : 00 ~ 14 : 30, 저녁 18 : 00 ~ 23 : 00, 일 · 공휴일 18 : 00 ~ 21 : 30, 점심 영업, 일요일 영업


약도보기 → 



매장은 매우 아담하다. 런치와 디너만 운영하는 집이다. 이곳은 거의 예약이 필수 인데, 개점 시간에 맞춰서 가면 상당히 Save 가 된다. 주문은 ちいさな前菜ぜんさい パスタ メイン ドルチェ (찌이 사나 젠 사이 파스타 메인 도루체) 구다사이.



메인요리들이 나오기 전에 나온 워밍업 메뉴, 복어살과 3종의 양배추다. 복어가 조금 두껍게 회를 떠서 조금 식감은 두터웠다. 조금 더 얇게 회를 쳤다면 씹히는 맛이나 전체적으로 좋았을 텐데, 일본산 브로콜리 인줄 알았는데 미니 양배추다. 역시나 먹는 것 까지 미니어쳐 인 나라구나.



아부라코 라고 불리우는 훗카이도에서만 잡히는 생선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해 바다 흑산도에서만 잡히는 홍어처럼 말이다. 하지만 홍어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맛이니 걱정말자. 그냥 빗대어서 설명한 것뿐이다. 잔뼈도 다 발라져 있어서 입가심으로 먹기 좋다. 바게트빵 위에 있던 소스가 매우 특이했다.



성게알과 양배추로 다져진 파스타 뭔가 묘한 맛. 상추와 성게가 절묘하게 맛이 좋다. 마치 쌈싸먹는 듯한 기분이 든다. 파스타 면이 다소 탱글탱글해서 끊어짐이 조금 불편했다.



요 녀석은 토키시라즈라고 불리우는 역시 훗카이도 에서만 잡히는 어종이다. 실제 생김새는 아래 사진과 같다. 훈제 요리로 나왔기 때문에 매우 고소 하면서도 기름기가 있어서 고기를 먹는듯 했다. 포테이토 와 조합이 매우 괜찮다.



가을에 잡히는 연어보다 기름기가 좀더 많은 편이고, 더 가격이 비싼 편이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던 파리 스타일 브레드, 슈 만들때 반죽으로 만들었다. 가운데는 아이스크림이 마치 알처럼 둥지를 트고 있다. 빵과 빵 사이는 얼그레이 크림을 머금고 있었다. 빵은 조금 딱딱 했다는게 아쉬웠던 점.



커피는 쏘쏘. 기회가 된다면 밤에도 가보고 싶은 곳이다.


복어살 3색 미니양배추 + 토키시라즈 훈제 + 아부라코 생선회 + 성게상추파스타 + 파리브레드 = 3800엔 코스요리

posted by 사이먼리 투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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