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속고 속이는 긴장감 정말 잘 짜여져 있다. 진회장의


강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울다가 웃다가 흥분하기도


한다. 적은 투자로 큰 돈을


만져보려고 했던 서민들이 당하는 그런이야기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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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평론가가 아니기에, 작품성을 논하지는 못한다.


보고 듣고 느낀대로 적어보려고 한다.


영화 도입부에 진회장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희망을


얘기 한다. 눈물머금은 연기도 한다.


어쩌면 지금 대한민국에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불법 회사의 행태랑 다를게 없어 보였다.


펀드, 코인, 주식, 등 불법 사기는 갈수록 진화한다,


영화에서 처럼 정의로운 영웅이 나타나 해결해


주면 참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각자 인식이 깨어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법 밖에 없는 것 같다.

 

 극중 대사 중에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다.


"사기? 근데 그게 조 단위가 됐을 땐 뭐라 부를 거 같애?"


한번 사기로 맛을 본 사람들은 죄책감이나 죄의식이


없는 것 같다. 그 들도 다 가족이 있을거고, 부모가


있고 할텐데 말이다.


어쨌든, 영화를 재미로만 보지 않고 심도있게


이런저런 생각 하다 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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