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환경부가 빈병보증금을 인상하였다. 술을 마시지

않는 나는 술값이 올라도 별 감흥이 없다. 

근데 빈병값이 올라가면 소주 5,000원.

이 빈병값은 1994년 이후22년만에 인상결정

난 것이다. 반환을 거부하면 과태료 부과를 한다고

하는데 파파라치 제도를 시행하는 지역도 있다고

한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생활속스마트알리미! 

"해야할것 : 살빼기, 돈모으기"

"하고 있는 것 : 돈빼기, 살모이기"

"오늘 좀 힘들었다고 너무 슬퍼 마세요,
내일도 어차피 힘드니까요."




빈병보증금 인상 빈병 무인회수기

빈용기 보증금 제도라고도 불리우는 이제도는


2017년 1월 1일 부로 시행되었다.


▼2016년 빈병보증금 홍보영상▼


▼2017년 빈병보증금 홍보영상▼


현재 마트 등에 설치된 무인회수기는 2017년 인상된


가격이 매겨진 새로운 병이 아닌,


2016년 포함 이전 병들만 수거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스티커와 바코드가 꼭 있어야 한다.


그러니 상태가 깨끗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Q. 편의점이나 마트 술값이 동시에 오를까?


빈병보증금은 비과세 이므로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마트나 편의점에서


100~200원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세일을 잘안하는


품목이긴 하지만 유통마진까지 관여할 수는 없다.


결론은 술값은 오르는건 두고 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주점에서 보증금은


인상을 빌미로, 4,000원이던 소주값을


5,000원 받는곳도 점점 생겨 난다고 한다.



Q. 빈병환불을 거부하는 곳은 어떻게 할까?


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규모 이상의


슈퍼마켓에서는 쉽게 빈병환불을 받을 수 있다.


100~200원 못받는다고 신고 하는것도 참 


치사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액수가 커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안 돌려준다면 


빈 용기 보증금 상담센터(☎1522-0082)


으로 신고하면 된다.


아래 표를 참고 하고 마트에 무인회수기를 이용하자.



빈병으로 연매출 8억을 버는 사람이 있다?



시간이 된다면 빈병 서민갑부 편 시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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