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아울렛맛집 '예하랑'

롯데카드랑 할인이 많이 되는 이천롯데프리미엄 아울렛만 가다가 최근에 오픈한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갔다가 마음에 들어서 오랜만에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다녀왔다. 확실히 명품관이 더 많다.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이용하는 고객이 얼마 없었다. 입구 와인매장만 사람이 바글바글, 저녁7시가 넘어서 저녁을 집에 돌아가서 먹을까 아니면 여주 왔으니 맛집 먹고 갈까 하다가, 검색을 통해 예하랑 을 찾았다. 

생생정보통 에 나온 맛집 이라고 하는데 하도 방송에 나온집이라고 갔는데 당한것이 많아서 안가려다가, 쉐프가 만들어주는 중화요리라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이 집에 하이라이트 인 닭한마리 짬뽕 먹으러 갔는데 닭이 다 소진되서 결국 다른 메뉴를 주문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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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두가지로 나뉜다, 먹어본 것과 먹어볼 것" "인생이란 먹고 찌고 빼고의 무한궤도 이다." "식탐을 미워하지 마라 인간의 본능일 뿐이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맛집 '예하랑'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주 시내 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큰 길 옆에 위치하고 있다. S-OIL 주유소 바로 옆에 있고, 농협 주유소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아 놔~이 닭한마리 짬뽕을 먹으러 왔는데, 결국 못먹어 보네.

중국 소품들이 맞이 해 준다. 저것은 살찐 관우?ㅎㅎㅎ

예하랑 은 화요일 정기휴무 이다.

시스타 다솜의 싸인이 있었다. 사진을 출력해서 걸어 놓은 센스!ㅎㅎ

매장은 직사각형 스타일에 길죽한 형태이고, 룸이 7개 정도 준비되어 있다. 저녁 8시 30분에 마지막 주문을 받는데, 매장은 9시 까지

오늘은 미니탕수육, 새우볶음밥, 통오징어 짬뽕을 주문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조리과정을 지켜볼 수가 있었다. 뭔가 레스토랑 주방을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미니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찹살탕수육인데, 많이 고소하다.

새우볶음밥은 별다섯개중 별 3개.ㅎㅎ

짜장소스를 처음에 적게 주길래, 추가해서 더 받아 먹음.

사이드로 나오는 계란국은 SoSoㅎ

배고프니 다 맛있었다.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 슬라이스.

통오징어 짬뽕, 일반 중국집 짬뽕하고 비슷한 가격이지만 이렇게 오징어 하나를 통으로 넣어 주는곳은 이곳이 처음이다.

오징어가 너무 탱글탱글 해서 맛있었다.

면발은 녹색 면발이다. 면발 끊킴도 적당하고, 다만 국물이 매우 적으므로 면을 빨리 건져 먹는게 좋다고 본다.

쉐프강의 예하랑은 이천 프리미엄아울렛 에도 있는데 다음에 방문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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