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을 꼽으라면
이가와룽이 생각이 난다.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가이드 분에게
부탁드렸더니 안내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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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느낌 물씬 풍기는 이기와룽 입구
평일이였고, 한가한 시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꽉차 있었다.
너무 유명한 맛집이라 사람이 넘치는게
이상하지도 않다.
자 그럼 메뉴판을 한번 들여다 보자.
잘나가는 메뉴는, 립이다.
돼지고기 립, 소고기 립, 이 거의 메인급이다.
▲ 이가와룽 메뉴
메인식사 립 = 13,000원 대
미고랭, 나시고랭 = 8,000원 대
각종음료 = 4,000~5,000원 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고.
Pork Rib 을 시켰는데
비쥬얼이 건강을 너무 많이 신경쓰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탄 부분이 많다.
하지만 먹다보니 그런건 잊게 되었다.
맛있었다는 것이다.
메론 쥬스, 빈탕쥬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Pork Rib x 5 = 125,000루피 x 5 = 625,000루피
Orange juice x 2 = 30,000루피 x 2 = 60,000루피
Beer Large = 49,000루피
Honeydew = 30,000루피
물 = 9,000
토탈 = 888,950루피.
4명이서 식사 이용했는데
잘먹고 잘먹었는데
8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잘 이용했다.
아직 발리여행 끝나지 않았어!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