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일본산 최고급 와규 인 흑우를 판매한다. 흑우를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실, 흑우는 순수 조선의 

혈통인데 일제가 당시 강탈해서 조선에는

황갈색 소만 한우로 지정해 버렸다. 그래서

현재까지 우리는 황갈색의 소만 최고급 소인줄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제주도에 흑우가 있다.

제주 흑우는 천연기념물 제 546호로 지정이 되었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전세계지구별여행!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위치보기 → 


주소 : Aichi-ken, Nagoya-shi, Shōwa-ku, 

   Kikuzonochō, 4 Chome−4−24


시간 : 오전 11:30 ~ 밤 10:00 

   브레이크타임 오후2~5시


어쩌면 여행예산이 많거나 한번쯤 인생스테이크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 추천이다.


나고야 시립대학 에서 400m 걸으면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나고야 대학들은 봄철이나 가을에


가면 구경거리가 많다.



깊음이 느껴지는 내부 디자인, 우리 한국도


특별한날 어린이날이나 결혼기념일 같을 때


근사한곳 좋은곳에서 가서 가족끼리 외식을 한다.


나고야도 특별한 날이면 가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카운터 앞 싱글자리이다. 포크와 나이프의 역사가


느껴진다. 이곳은 1970년대에 오픈한 곳이다.


어쩌면 가장 비싼 스테이크를 판다고 봐도


무방하다. 무려 가격이 35000엔. 얼핏보면


3만5천원?ㅎㅎ 350,000원이 넘는다...


그 이름은 샤또 브리앙,



300g 이 고깃덩어리는 나고야 마쓰자카 지방의


품평회 최우수 소의 고기라고 한다.



양면는 육즙을 잡기 위해 짧은 시간 오븐에 굽고


나머지는 불에 천천히 구워간다.



지방이 매우 적어서 잠시 담백한 맛이 나는데


씹을때마다 맛이 스며 나온다.



갈릭라이스 는 고기를 충분히 뒷바침해줄 수


있는 맛이다. 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멜론


하트 뿅뿅이다.



한국에서는 멜론 씨앗부분을 빼먹는데


여긴다 먹어도 달다.



단품 메뉴인 흑우스테이크도 있다.


100g, 200g, 300g 으로 나눠져 있고



나고야에 간다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그런곳이 진짜


맛있는 식당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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