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오늘 저녁은 낙지를 먹을까, 손두부 찌개를 먹을까


하다가 날이 추워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손두부 집을 들렸다. 이곳은 맛집 이라고 이미 검증이


된 곳이다. 전화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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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피크시간 지나서 갔더니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주차공간이 많아서 아주 편리하다.



 단체석도 있고 자리도 여유 있다.



 가격도 쏘쏘~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두부김치는 입에서 살살 녹아



 얼큰 순두부 찌개, 요즘 귀한 계란 한알 풍덩!



 내가 먹은 뚝불고기, 국물이 너무 달달해



 들깨순두부도 아주 끝내준다. 


LA복창동순두부 보다 조금더 맛있는 듯,



 맛있는 집은 이런 저런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듯 하다.



 이거이거 콩비지 무제한 공짜!


카페에서 커피가루 나눠주는 격.! 콩비지 2개 남겨놓고


다 털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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