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집 근처에 에버랜드가 있지만 자주 가지 않는다.ㅎㅎ


놀이기구를 별로 좋아 하지 않으니까 말이지.ㅋㅋㅋ


아쉬운 대로 맛있는거나 먹고 와야지 하고 들린


두부마당 포곡점, 보쌈에 빠져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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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껏 가본 두부요리집 중에 맛없던 집은 없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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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경전철 전대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걸어가기는


무리 데쓰요..!



 메인 메뉴는 보쌈정식이다. 



 보쌈정식을 주문하면서 순두부, 비지, 청국장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나는 비지찌개! 커몬요



 반찬 색깔들이 화이트 레드가 절묘하다.



 비록 보쌈이 여섯점 일지라도 맛있게 먹자.


일단 돼지고기 냄새가 나지 않아서 먹기 불편하지 않다.



 무말랭이의 달짝찌끈함과 매콤함.



 배추 요놈과 싸먹으면 그냥 막 그냥 확 그냥 맛있는 맛.



 잡채는 두번 리필! 짜장면 다음으로 좋아하는 잡채!



 등푸른 생선 안먹은지 꽤 되었는데, 아리가또!ㅎ



 두부빠지면 섭섭하지.!ㅋㅋㅋㅋ



 비지찌개가 다른곳보다 빨간 양념이 많이 들어가있다.


나는 구수한 화이트 비지찌개가 사실 더 좋은데...> _<



이제 슬슬 영하의 날씨에 날도 추운데


한뚝배기 하실래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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