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중소기업지원센터 잠시 들렸다가 설연휴 끝나고

기름진 음식을 유기농 빵으로 달래보고자ㅎㅎ

광교에 있는 팡유를 들렸다. 프랜차이즈 빵집에

맛서 유기농빵으로 맛서는구나, 요즘에 계란값이

정말 비싼데, 이런 체인이 아닌 매장들은 어떻게

버틸까!?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잡학다식한 세상살이! 

"음식은 두가지로 나뉜다, 먹어본 것과 먹어볼 것"

"인생이란 먹고 찌고 빼고의 무한궤도 이다."

"식탐을 미워하지 마라 인간의 본능일 뿐이다."




광교 유기농 빵집 팡유 PANG U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1 광교 월드스퀘어 B-39호

오전 08:00 ~ 오후 09:00



큰대로변에 있어서 찾기가 쉬울수도 있는데


가게가 확 눈에 띄지 않아서 못찾을 수도 있다.



이름한번 잘지은듯 하다. 팡유.ㅎㅎ


너를 위한빵? 빵은 너다? 해석하기 나름



특급호텔출신 제과장님이 함께 한다. 빵맛은


보장되어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ㅎㅎ



1.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2. 엄선된 재료와 정성을 담아 최고의 

    맛을 만들겠습니다.


- 유기농 밀가루


- 우유 생크림


- 무 화학 첨가물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매우 깔끔하다.


마치 빵이 저거 다 팔리면 문닫을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ㅎㅎ


빵 퍼레이드 출발!



뭔가 프랜차이즈와 달라서 하나씩 다먹어 보고


싶지만 그러다가 도로 살찔라..ㅎㅎ


갈릭오징어먹물빵, 허브치아바타, 초코호두 냠냠


빵들은 천연효모를 써서 그런지 뭔가 질리지가


않고 부드럽고 향이 좋다. 



파운드 케잌은 어렸을때 좋아 했는데


커서도 좋다. 그런데 먹을 기회가 많이 없다.


혼자 다먹어 치울 용기가 나지 않는다...ㅎ



딸기타르트 가격이 백화점에서 파는 타르트랑


비스무리 한데, 나중에 한번 사먹어 봐야 겠다.



사과가 넘나 이쁘게 자태를 뿜으며 누워있다..


타르트를 이렇게 만들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맛있어 보인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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