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중고등학교 입할때 도 자기소개서를 쓰고 대학입시는 물론이고 취업때는 필수가 되어버린 문서, 20살 무렵부터 여러 아르바이트 와 여기저기 지원할 때 많이도 썼다. 블로그에 주제를 뭘로 할까 하다가 지식인 과 다음팁에서 직업/취업 카테고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니취업에 관련된 모든 알짜배기 정보를 앞으로 포스팅 해야 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시간이 된다면 환불운동도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어쩌면 자기소개서는 나를 알리는 가장 첫번째 문서이기도 하고 면접까지 갈 수 없다면 나를 보여줄 유일한 문서이다.
많은 직업적 경험을 했기에 누군가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은 참 기분좋고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사이먼리 직업연구소!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 어니스트 핸즈 / 가장 어려운 기술은 살아가는 기술이다. - 메이시 / 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목표를 향하여 노력하라.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것이다. - 노만 V. 필
자기소개서 자기소개 하기 양식
자기소개서는 서류전형을 통해서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에 있어서는 합격여부의 결정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면접과정에서 지원자의 중요한 평가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는 합격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요건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반 아르바이트나 인사담당자가 따로 없는 곳을 제외한 기업들의 인사부서 담당자가 한 명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평균 30초, 길어야 2분을 넘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0대 실업자가 2012년 3분기 약 26만명, 2016년 3분기 39만명으로 13만명이 더 늘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공개채용이나 단순한 인턴 모집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이나 공기업의 취업문은 갈수록 높아만 지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내가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눈에 띄에 해야만 한다. 오늘은 10초만에 버려지는 자기소개서와 1분이상 보게 하는 자기소개서를 분류해 보았다.
10초안에 버려지는 자소서 스타일
• 빈약한 내용으로 두서가 없다.
•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엉망이다.
• 커닝 실력이 뛰어나다.
• 흐리멍텅하고 애매모호하다.
•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한다.
• 장황하고 미사여구로 포장되었다.
• 내용구성의 일관성이 없다.
• 진부한 표현, 짜깁기형
• 알맹이가 없는 감정오버형
1분 이상 보게 되는 자소서 스타일
• 지원하는 회사를 잘 알고 있다.
(간혹 여러군데 지원하는 경우 간혹 회사이름을 안바꾼채 제출한다)
• 참신하게 시작하는 내용.
• 개성만점, 독창성이 돋보인다.
• 지원분야, 업무핵심을 찌른다.
• 실제 업무경험과 실무경력중심이다.
• 과장되지 않는 자기표현
• 지루하지 않으면서 진솔하다.
• 읽기 전에 눈에 뜨이고 보이는 내용.
•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된 문장구성
오늘은 버려지는 자기소개서 와 읽어지는 자기소개서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포스팅 부터는 성장과정부터 함께 연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으면 한다. 이상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