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구체적 섀도우마케팅 설계하기. (컨텐츠 또는 주인을 좋아하게 하라이제 실전에 들어갑니다. 섀도우마케팅은 그림자같이 실체가 없지만 어찌보면 그림자라도 투명인간처럼 분명히 존재합니다. 피터팬의 그림자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듯이 섀도우마케팅은 실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두가지를 모두 활용하는 것이죠. 구체적 섀도우마케팅을 들어가기 전에 구분지을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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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에서도 좋은 일은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


섀도우마케팅 성공전략 특강 마지막


오프라인상의 콜드 섀도우와 온라인상의 웜 섀도우. 우선 바로 쓸 수 있는 콜드 섀도우를 먼저 설명드립니다.


콜드 섀도우는 눈에 보이되 보이지 않게 하는 전술이 필요합니다.


비즈니스는 상대방의 주머니 돈과 내 물건이 교환되는 것을 의미하기에 세일즈 느낌 또는 리쿠르팅 느낌을 비췄을 때 상대가 거리껴

하게 됩니다.


절대 손해보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해야만 하죠. 보험설계사라면 어떻게 사람들을 만나야 할까요?


능력있는 분이 친분있는 분들을 만난다면 있는 그대로의 포지션으로 능력을 펼치시면 됩니다.


하지만 보다 편안하고 부드럽게 사업진행을 원하신다면 안개속의 당신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섀도우마케팅입니다.


보험설계사라 해도 지난 과거의 능력과 경력들을 살펴보면 쓸만한 그림자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어떤 분은 과거 영어강사 이셨더군요. 지금은 보험만 영업한다고 하더라도 과거의 특기인 영어와 관련된 또하나의 포지션을

설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 어린이영어교육 연구소장이나 영어스피치 트레이너 같은, 내가 잘하는 분야의 포지션을 설정하는게 유리합니다.


그리고선 오프라인상에 누군가를 만났을 때 어떤 직업을 소개해야 할까요?


보험? 영어트레이너? 정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투잡을 이야기하며 영어트레이너를 먼저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얘기하는 직업이 주업이라 인식하고, 후에 이야기하는 것이 부업이라 생각하니까요.


주업을 네트워크마케팅이나 보험, 기타 세일즈등으로 이야기하면 '소개도 하기 전에' 벌써 NO!를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상대방이 부담가질 직업이라면 우선 부업의 섀도우로 남기시는게 낫습니다.


수익의 유무와 관계없이 부담없는 영어트레이너를 소개하는 것이죠. 이건 하나의 예를 들어드린 겁니다.


어떤 분이 갑자기 무언가를 탄 음료수를 내어놓고는 마시라고 주시더군요.


그러고는 아니나다를까? 네트웍마케팅 명함과 사업자료를 슬쩍 들이미는 것입니다.


참 부담되는 상황이 아닐 수 없죠. 섀도우마케팅의 핵심은 절대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것.


부담 주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때 주를 부로 바꾸고 부를 주로 내세워서

이미지 전환을 하십시오. 명함도 마찬가지 입니다.


들이미는 명함에 써있는 금빛의 네트웍마케팅회사 이름. 그리고 제품들의 장황한 설명들.


비즈니스에 창피하게 생각하여 피하라는게 아닙니다.


사회적 인식이 부담되는 직업군은 분명 있기에 그것을 슬기롭게 대처하자는 것이지요.


회사나 제품보다 내가 먼저입니다. 자기소개 하라고 했더니 이름 빼고는 다 회사소개와 제품군 소개가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오프라인의 콜드섀도우는 내 얼굴이나 행동이 보이지만 주업과 부업으로 이미지를 나눈 후 상대방에게 어필할 수 있고

부담되지 않는 것을 주업으로 보여주라는 겁니다.


기존의 방식이 안먹힌다면 고집 부리지 마시고 방법을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온라인 웜 섀도우입니다.


3차 인맥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직접 길거리나 모임에서 만나는 콜드컨텍이 있고, 온라인 SNS상에서 만나는 웜 섀도우 컨텍이 있습니다.


사실 비즈니스를 극대화 하시려면 온라인상의 섀도우마케팅에 집중하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오프라인 콜드컨텍보다 100배이상 빠른 광속 비즈니스가 가능하니까요.


오프라인상에서는 어쩔수 없이 얼굴을 보여줘야 하지만 SNS에서는 플렛폼 비즈니스를 통해 나 자신을 숨길 수도 있습니다.


홍길동이 주가 된 플렛폼이 있다면, 홍길동이 만든 '강아지 정보방'이 있어서 마스터를 공개조차 안할 수 있죠.


여기에서도 분기점이 생깁니다.


1). 나의 직업을 직접 드러내는 마케팅용 플렛폼.

2). 나의 이미지를 만든 섀도우 마케팅용 플렛폼.

3). 나를 숨기고 컨텐츠만으로 승부한 섀도우마케팅 플렛폼.


1번은 많은 이들이 하고 있는 정공법입니다. 자기회사 소개, 제품소개, 동기부여자료, 세미나자료 등을 플렛폼에 얹어서 직업을

직접 드러내는 겁니다.


이미 성공한 직급자나 회사임원의 경우엔 조직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허나 아직 성장하지 못했다면 내 회사가 아닌 나와 가까워질 수 있는 2번이 필요하죠.


부담을 주지 않는 일반 전문직종이거나 특기로 자신을 그림자속에 감춘 섀도우플렛폼, 분명 효과는 나타납니다.


여기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 또는 특정 다수가 좋아할 만한 컨텐츠이거나, 좋아할 만한 사람이거나. 직접적인 정공법이 아닌 바에야 유인력을

가진 섀도우마케팅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비즈니스를 위한 컨텐츠가 아니라 이타심에 의한 유익한 자료들을 제공한다면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오래전 유아관련 사업을 할 때 직접적인 홍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섀도우마케팅 플렛폼을 제작하여 대박을 친 사례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이기성이 있기에 이타성 컨텐츠라면 두손 들고 환영합니다. 그 사람들이 3차 인맥으로 스스로 다가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나의 이미지를 그대로 안은 채 비즈니스의 색깔을 최대한 없애고 진행하는 것입니다.


3번은 아예 내 존재조차 숨기고 하는 섀도우플렛폼입니다. 주인에 대해 알 길이 없으나 컨텐츠들이 재미있거나 유익하다면 모여들 겁니다.


당신은 그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사람들을 관리하기만 하면 되죠.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3차 인맥들을 만들면 그것에 따른 넥스트 스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ㅇㅀㅇ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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