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제주항공을 자주 이용한다. 가성비도 좋고 저가항공사이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에 이은 대한민국 3위 항공사이다.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일본과 괌을 여행하였다. 괌여행을 준비하면서 트래블라운지의 도움을 받았다. "트래블라운지"는 제주항공에서 자유여행객을 위해 제공하는 여행패키지 예약서비스이다. 제주항공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이기도 하다.
트래블라운지에서는 숙소(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렌터카, 투어(액티비티), 현지 관광정보, 패스(입장권), 맛집 안내 및 할인 쿠폰, 쇼핑 정보 및 할인 쿠폰, 공항-호텔 픽업/드랍, 무료 인터넷/WiFi, 인터넷 전화, 무료 짐 보관, 사고 및 의료지원(통역 서비스 제공), 간이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므로 제주항공으로 항공권을 Get! 했다면 그다음 여행플랜은 트래블라운지를 통해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제주항공 트래블라운지 비정상특가!!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 안데르센."
제주항공 트래블라운지 비정상특가
비정상특가 이벤트 진행기간은 2018.03.20(화) ~ 2018.04.15(일) 까지 이다.
상품이용 기간은 2018.04.01 ~ 2018.08.31 이다.
빠른 예매가 필요한 특가상품들 이므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일찍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먼저 일본 상품들의 원래 가격부터 알아보자.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이다. 각 상품들의 원래 가격은 쿠쥬쿠시마 동식물원에 경우 성인(1400엔), 아동(700엔)이다. 그리고 유후인에 있는 호시노 사토는 1박에 1인 기준 5만원 선이고 뱃부 지옥은 후쿠오카를 여행한다면 꼭 한번 들려보라고 해주고 싶은 곳이다 삶은 달걀과 구슬사이다가 일품이다. 브란체후쿠오카 레지던스 2박에 10~12만원 선이고 북큐슈1일투어 는 1인 기준 4~5만원 선이다. 정말 비정상특가가 맞는듯 하다.
다음은 마카오와 홍콩이다. 원래가격을 알아보도록 하자. 피크트램(편도) + 스카이테라스는 는 1만원 정도이며, 바닥이 훤히 보이는 옹핑 케이블카 왕복권은 5만원 정도한다.
최근에 다녀온 괌 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드랍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택시가 너무 비싸다. 10~15분 이동하는데 기본 $25 정도이다. 돌핀크루즈는 인당 5만원 정도 이고, 돌핀 + 씨워커 + 정글ATV는 16~17만원 정도라 보면 된다.
사이판의 경우 마나가하섬 투어에다가 그로토(바다동굴)과 파라세일링 그리고 선셋투어까지 하면 대략 18~20만원이다.
필리핀 세부의 솔레아리조트는 5성급 호텔&리조트로 1박당 18만원이다. 3박이면 무려 50만원대의 숙박인데 비정상특가 100달러면 무조건 예약해야 된다고 본다!
마닐라의 시티가든은 1박에 대략 10만원 선이며, 팍상한 투어는 인당 7만원 선이다.
다낭의 바나힐투어 + 시내관광 + 나이트투어 는 대략 16만원 선이다.
코타키나발루 의 나나문 투어 + 다나완 + 만따나니 는 대략적으로 15~16만원 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선착순이므로 조기마감 될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최소 2인이상 예약가능.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품들 중에 사이판 과 세부가 가장 메리트가 있어보인다. 가격면에서 가장 이득이니 말이다. 필자 역시 8월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 여름성수기라 특가는 기대할 수 없지만 항공권이 정해진다면 사이판이나 세부를 노려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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