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를 가면 미니멀한 미국을 간접체험 할 수 있다. 군것질은 여행의 필수 미스터도넛 과 AW버거를 먹어 보았다. 발리에서도 먹었던 AW버거 사람들은 오키나와에만 있는 줄 아는 경우가 많았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전세계지구별여행!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in 미스터도넛 과 AW버거



아메리칸빌리지 베스킨라빈스 건물 2층에 위치한 AW버거



하이패션으로! 고고싱!ㅎㅎㅎㅎ출출했는데 마침 미스터도넛이 딱!ㅎ 던킨과 많이 다른분위기, 세일을 해서 100엔 부터 시작하는 메뉴는 나를 반겨주었다.ㅎㅎ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 도넛 도시락도 팔더라, 신기신기



왜 도넛가게에는 혼도가 많았다. 혼자 도넛먹는 사람ㅎㅎ 



제일만만해 보이는 녀석들을 골라서 아주 맛깔나게 먹었다.ㅎㅎㅎ 던킨 보다 아주 약간 살짝 더 맛있다.



자 이제 AW버거를 먹어 보도록 하자. AW버거는 전세계에 체인점이 있다.




카운터가 매우 아담하고 복잡해 보였다.ㅎㅎ직원들의 친절 서비스는 별 다섯개중 3개....손님을 조금 어색해 하는 느낌이였다.ㅜㅎㅎㅎ내가 외국인이라 그랬나



ㅎ먹는 자리 역시 아담아담.ㅎㅎ



오키나와는 더우니까! 옷은 가볍게! 몰래 햄버거 사다가 들킨 표정을 짓고 있는건 뭐지?ㅎ



치즈후라이랑 버거 2개 시켰다. 자 이제 한번 먹어 볼까나!



빵이 깨찰빵같은 느낌이였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다. 치즈 후라이는 조금 어색한 맛.ㅋㅋㅋ 아메리칸빌리지 가면 한번쯤 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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