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언제 한번 미국을 가볼까 했는데, 뉴욕에 있는 지인을 통해 미국여행을 도전할 수가 있었다.

무려 15일짜리 미국행인데, 짐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다양한 곳에 가는 목적이였기 때문에 필요한건 가서 사야겠다는 생각때문에 그러했다.

SPC 라운지 카카오뱅크 카드 할인쿠폰을 이용했던 것 같다.

맛있게 냠냠 PP카드가 없어도 되는 라운지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다.

뭐 필요한 음식은 골고루 있었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해볼 의향이 있다.

디저트도 깔끔했다. 컵라면은 빠질수 없지🤣

커피마시며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려 본다.

탑승여정은 없고 바로 기내식이 나오다니!ㅎㅎ 뉴욕까지 일정은 A380 에어버스 기종으로 다녀왔다.

치킨과 소고기 중 선택이였다. 나는 소고기를 순삭하고 치킨 까지 한번더 먹었다. 여기가 한식뷔페냐ㅋㅋㅋㅋ

대한항공 마크가 있는 곳은 취항지 이다. 마음같아서는 다 가보고 싶은 그런 느낌 3분의 1정도 온것 같다.

오예! 2시간 남았다. 인천에서 뉴욕까지는 14시간이 소요된다.

도착전 두번째 기내식! 한식 비빔밥이👍 싱거웠지만 건강한 맛 좋았다.

해산물 그림 깨알같다ㅋㅋ

드디어 존F 케네디 공항에 도착! 뉴욕오기전에 비자신청을 했었고 아마 초특가 운임이였던것 같은데 편도 68만원 이였다. 평소에 뉴욕편은 편도 130~140만원 정도 하는데 완전 반값여행 이였다.

맨하튼에서 30~40분쯤 떨어진 New Hydepark 지역에 있는 지인분 댁에 도착했다. 너무 조용하고 한적하고 마치 영화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없었다. 땅이 넓으니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영어는 못하지만 나에겐 구글지도가 있고 번역기가 준비되어 있다. 뉴욕을 휘젓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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