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씨 블로그

설레였다.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매력넘치는 뉴욕 그중에 맨하탄 크으👍

 

날씨는 매우 맑았다 뉴욕의 6월 날씨는 평균 16~25도 라고 하는데 짧은 옷을 안입으면 안될정도로 매우 더웠다.  체감상 30도 정도 되는듯한 날씨였다.

너무 더워서 길거리 아이스크림 트럭에서 화려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시럽이 듬뿍듬뿍 달다 매우 달다 ㅋㅋ

그나마 가장 안달것 같은 녀석들로 골라봤다.

오큘러스 박물관 참 신기하게 생긴 구조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모양

내부는 이러했다. 상당히 예술적인 느낌이라고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 안에 쇼핑몰도 있고 한번쯤은 다녀갈 만 하다

뉴욕 맨하탄은 화장실이 자유롭지 않다. 특히 뉴욕지하철에는 화장실 이 없다. 다니다보면 화장실 갈일이 많은데 참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 다음 걸어서 찾아간 911메모리얼 웅장하고 관람객들이 많았다.

911테러는 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것 같다. 뉴스에서 비행기가 빌딩을 충돌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뉴욕에 간다면 꼭 들려볼만한 장소이다.

 세계 무역 센터의 잔해를 청소 및 정리하는데 8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무려 10년이 더 지나서 세계 무역 센터의 잔해 주변에 신 세계 무역 센터가 건설되었다. 이 잔해에는 고층 빌딩 6채와 9.11 테러의 추모 공간인 국립 9·11 테러 메모리얼 & 박물관, 새로운 PATH 역이 개통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약 100여층에 달하는 복합 건물이며, 2014년 11월 완공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하나의 건물만 볼수 있다.

자 이제 뚜벅뚜벅 센트럴파크로 가보도록 하자.

내가 본게 영화 나홀로집에 나왔던 케빈이 묵었던 그 호텔 인걸로 기억한다.

센트럴파크는 마치 하나의 마을인 것 같다. 쉼, 운동, 예술, 놀이, 맛집 모든게 가능한 곳이다.

맨해튼에 거주한다면 센트럴파크에 매일 오고 싶을 정도로 자연그대로였다.

여의도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이다. 연중무휴 새벽 6시 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뉴욕 센트럴파크 화장실은 4~5군데 위치해 있다.

센트럴파크를 나와 이제 밥을 먹으러 이동중

뉴욕 맨해튼에 있는 호텔들을 대부분 오래되었고 숙박요금 또한 높은편이다. 그래도 한번쯤 자보고 싶은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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