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찬스로 인해 모모카페 2인 식사권이 생겨서 급 예약을 하고 판교로 향했다. 모모카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3곳에 있다. 처음에 모모카페라고 해서 그냥 차마시고 브런치 먹는 곳인줄 알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중형급 씨푸드 레스토랑이였다. 오늘은 모모카페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판교 메리어트 호텔!
"해야할것 : 살빼기, 돈모으기" "하고 있는 것 : 돈빼기, 살모이기" "오늘 좀 힘들었다고 너무 슬퍼 마세요, 내일도 어차피 힘드니까요."
판교 메리어트 호텔 모모카페 후기
COURTYARD Marriott 멋진 호텔 그룹인듯 하다. 전세계적으로 체인화 되어 있어서 이용하기가 좋다. 모모카페에 대한 포스팅이 많이 없어서 맛이 어떤지 잘 나와 있지 않았다. 나는 선뜻 이곳을 맛집이라고는 못하겠다. 그것이 사실적인 후기가 되겠다.
이날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퇴근시간이 지나고서 였던지 모르겠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입구에서 한컷 남기고, 등가죽에 붙은 배를 부여잡고 지하로 고고싱
B4층 부터 자리가 조금 여유가 있었다. 주차장에서 가운데 부분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간다.
주차장은 넓은 편은 아니였다. 가운데 로비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4열 주차였다.
모모카페에서는 모모일식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장사가 안되서 회원전용 혜택이 생긴건지 아니면 진정 회원들을 위한 혜택인지는 모르겠다.
모모카페는 8층에 위치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쏜살같이 올라간다.
9월 1일 붜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모모카페 일식 프로모션 메리어트 리워드 멤버는 카페와 바가 25% 할인이란다. 그리고 10가지의 클래식 칵테일이 한잔에 9,900원이다.
8층 모모카페 입구이다. 별네개가 똭!
이날은 외국인 투숙객이 많았다. 아마 판교에 벤처기업이 많으니 바이어 들이지 않을까?ㅎㅎ
인포메이션에서 중국스타일 유니폼을 입을 직원이 안내를 해주었다.
좌측은 바 계속 들어가면 레스토랑이 나온다.
뷰는 호텔 8층에 있다보니 좋다. 이날 회사 회식과 아주머니들 모임이 있는듯 했다.
테이블 기본세팅, 물컵 나이프, 포크, 스푼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 테이블도 있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고 조금 추울지도 모르겠다.
다과가 참 이것저것 종류가 많다.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는데 젤리 종류랑 캔디류가 넘쳐난다.
모나카와 케잌, 이날 가서 비슷한 스타일의 케잌을 4가지 이상 본것 같다. 마치 베이스가 같은 빵?ㅎㅎ
새우와 챠슈 그리고 생선살, 움, 맛은 노코멘트!!ㅎㅎㅎㅎ
롤은 똑같은게 2종류가 맞아 주었다. 저녁에 가서 그런지 선택권이 많이 없었다.
치즈를 컷팅해서 셀프로 먹을 수 있게 해놓았다. 와인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을 녀석이였다.
샐러드는 나름 신선했다.
중식볶음밥, 까풍기, 해산물 야채볶음, 쏘쏘~
이날은 적은 음식물 담기로 여러번 먹었다. 나의 모모카페 총 평가는 별 다섯개 중 3개.. 아쉬운건 감출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