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는 돈키호테가 두군데 있는데 구글지도에 한군데만 나온다. 그래서 많은 불로거 들의 글을 보면 나카스점을 많이 간듯 싶다. 구글지도 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재미란 참 좋은듯 싶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전세계지구별여행!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후쿠오카 돈키호테 니시진점 후쿠오카의 향략지역인 '나카스' 에 있는 돈키호테 나카스 점 위치보기 니시진 역 에 바로 위치한 돈키호테 니시진 점. 위치보기 니시진 점은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구글에 일본어로 검색하지 않으면 안나온다는, 니시진에는 '후쿠오카타워'가 있으니 들려보는..
혼자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난다. 경제가 좋아져서? 아니아니 떠날수 있는 용기가 있어서. 후쿠오카 행 비행기 값은 대략적으로 10만원대 전 후 이다. 왕복비행기 값으로는 충분히 혼자 여행을 다녀와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지, 나는 제주항공을 주로 이용해서 특가 뜰때 다녀왔다. 인천에서 1시간 30분, 제주도보다 조금더 가면 후쿠오카 다. 항상 착륙하기 직전은 설레인다..ㅎ 좋아좋아.ㅎ 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셔틀을 타고 도착선에서 이동을 해야 한다. 워낙 한국 사람들의 방문이 많아서 인지 역시나 한글 안내가 잘되어있다. 그에 비하면 인천공항은 다소 외국어 안내가 조금 약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기 클릭해보기. 후쿠오카 1일 패스 520엔 주말이라 할인을 ..
두바이 여행 하다보면 정말 신도시 아니 조금 오바 보태서 신세계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위치보기 아틸란티스 전철이 시작하는 게이트 웨이 건물이다. 중간 입구로 출입 하면 된다! 티켓을 야심차게 끊고 탑승권을 받으면! 모노레일 타러 가보자! 내가 사는 용인에 경전철이 있는데 생긴건 비슷하게 생겼지만, 뭐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좀 미안하네.ㅋ 저건 바닷물을 막아서 만든 강이라고 해야 하나, 무튼 돈만 있으면 못만드는게 없구나 하는 생각. 두바이 국민들은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세금 걱정도 필요 없다. 집도 공짜로 준다.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 주민세 같은 걸 전혀 내지 않는다. 두바이 전체 인구가 123만 명 정도인데 자국민 숫자는 30만 명 정도밖에 안 된다. 나머지는 다 외국인이다. 팜 주메이라 ..
중국남방항공을 타기 전에 조금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았다. 중국비행기에 대한 불안한 마음..ㅎ 하지만 스카이팀 소속이고 현재까지 별 큰 사고 없이 잘 운행하고 있느니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비행기 승차감 후기도 중요하지만 먹을 것 후기가 가장 중요한 듯 싶다.ㅎㅎ ▲ 불고기 덮밥 과 샐러드 모닝빵 치즈베이글 ▲ 생선 덮밥 과 샐러드 모닝빵 치즈베이글 ▲ 닭고기 덮밥 과 과일샐러드 치즈모닝빵 전체적인 느낌은 니글니글..ㅋㅋ 중국음식은 나랑 맞지 않아.ㅎㅎ 중국 맥주는 칭다오, 양진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양진 맥주는 보리맛이 많이 강하다. 광저우에서 발리 행 비행기만 화면이 달려있다, 그것도 고개아픈 위치에.ㅋㅋㅋ 마치 500원 짜리 헤드셋인줄알았음..ㅋㅋ 완전 옆자리 비어서 혼자 널널하고 탐. 광..
5박 6일동안 아랍음식만 먹다가 비행기 타기 전 시간이 많기도 하고 너무 한식이 그리워서 가이드에게 따로 부탁을 했다. 김취찌개 컴온~~착한 아랍 가이드형은 좋은 곳으로 안내해 주었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전세계지구별여행!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두바이 한인식당 한국슈퍼 한식 약도보기 가이드는 여기서 밥먹고 빠이빠이했다. 두바이 택시 기사들은 이곳 위치를 잘 모른다고 한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따로 메모를 잘 해놓을 필요가 있다. Matloob Bd., Al safa 1, Sheik Zayed Rd., Dubai, UAE ..
Courtyard by Marriott Bali Seminyak 호텔에서 수영을 하고 나서 그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갔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침에 기타 소리와 함께 잔잔한 클래식 이 들려오고 한국사람은 하나도 없고 전부 외쿡 사람들이 자유롭게 떠들면서 식사를 하는 모습에 덩달아 설레였다. 인도네시아 음식은 조금 입에 안 맞을 줄 알았는데, 지내는 3박 5일 동안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다. 그 중에 호텔 조식과 룸다이닝을 먹게 되었다. 사실 처음 시켜본 룸 다이닝 이였다. 와인을 좋아하지 않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발리호텔!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울루와뚜 사원은 인도네시아에서 바다의 신을 모신 사원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원 중의 하나이다. 약도보기 발리여행을 간다면 가이드 필수코스인 울루와뚜 사원(Uluwatu Temple)을 찾았다. 영화 '빠삐용' 에 나왔다고 하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의 촬영지라고 하는데 역시 기억이 안난다는 사실. ㅋㅋㅋ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다. 어린이 20,000루피 성인 30,000루피 표를 맛깔나게 끊고!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 사룽을 받으러 간다. 보통 사원에 입장할 때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은 안되기에 반바지는 사룽이라는 천으로 감싸야 하고 긴바지라 하더라도 허리에 매듭을 묶도록 하여 의무적으로 매표소에서 받아서 꼭 착용하고 입장하여야 한다! 색상은 다양한데, 보라색이 가장 많다...
발리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을 꼽으라면 이가와룽이 생각이 난다.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가이드 분에게 부탁드렸더니 안내해 줬다. 위치클릭 ▲ 인도네시아느낌 물씬 풍기는 이기와룽 입구 평일이였고, 한가한 시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꽉차 있었다. 너무 유명한 맛집이라 사람이 넘치는게 이상하지도 않다. 자 그럼 메뉴판을 한번 들여다 보자. 잘나가는 메뉴는, 립이다. 돼지고기 립, 소고기 립, 이 거의 메인급이다. ▲ 이가와룽 메뉴 메인식사 립 = 13,000원 대 미고랭, 나시고랭 = 8,000원 대 각종음료 = 4,000~5,000원 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고. Pork Rib 을 시켰는데 비쥬얼이 건강을 너무 많이 신경쓰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탄 부분이 많다. 하지만 먹다보..
발리여행을 일요일부터 시작해서 토요일밤에 도착했으므로 가장 가깝고 가성비 좋은 호텔로 알아 보았다. 위치는 ★ 별을 클릭해 보자! 하루박 숙박이 38000원 대라면, 우리나라 모텔보다 더 싸다, 거기에 5000원 정도만 추가하면 100% 발리스타일 조식까지!! 우버택시를 타고 밤늦게 호텔에 도착. 전혀 싼티가 안나는 호텔입구였다. 방 컨디션을 한번 볼까? 티비도 잘 나오고, 침실이나 방은 매우 깔끔했다. 기대 이상이였음. 뭔가 매우 클래식하면서도 아메리칸 스러웠다. 벽에 걸려있는 미쿡 아티스트 사진들 덕분에 말이다. 발리 하면 미고랭 + 나시고랭. 사랑스럽다. 하지만 라면먹듯이 많이 먹진 못한다.ㅎㅎ 헐퀴! 4만원의 숙박료에 수영장까지 이용하다니! 아침에 교회가는 길에 찍은 페이브호텔 전경, 처음맞이하는..
우버택시 어플을 다운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할 때! 10000원 프로모션 하려면 반드시 그 나라에 가서 회원가입을 해야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우버택시 가입하고 인증하면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가 나온다. 밤에 도착해서, 버스는 없고, 많은 블로거 들이 발리 택시는 블루버트 택시 빼고는 불안하고 복불복이라고 해서 나는 아예 우버택시를 선택했다. 발리여행중 이용한 우버들, 가격대가 참 착하지. 1800원, 3300원 꼴 매우 먼 거리 공항에서 덴파사르까지 6800원 밖에 안나오는 이 가성비!! 공항에서 우버택시를 탄다는 것은 일반택시기사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한다는 점. 그래서 아래 사진에 나온 표시대로 걸어가서 공항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탑승해야 한다. 정..
발리여행중에 일요일이 껴있어서, 토요일 밤도착이라서 숙소를 미리 검색을 해보았다. 발리한인교회 사모님과 카카오톡 친구 추가도 하고 가기전에 이런저런 질문들도 다 답변해 주시고 너무 감사했다. 인터넷 전화를 통해 연락을 미리 주고 받았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전세계지구별여행!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발리한인교회 후기 택시를 타고 발리한인교회를 가기에는 너무힘들다, 미아가 될 확률도 있다..ㅋㅋ 일부러 전날 밤에 발리에 도착해서 우버택시를 타고 교회랑 가까운 쪽 숙박을 했다. 숙박은 따로 링크 를 걸어 두겠다. 아침에 교회..
일단 위치는 여기 클릭!! 걸어서 찾았는데, 정말 덥다 더워. 한국에도 까르푸가 들어왔다가, 철수하고 돌아갔다. 과자랑 환타 발리에서 만나 반가웠던 밀키스 500ml !!ㅎ 립톤 딸기티 는 너무 맛있다. 비자 마스터 카드가 되서 잘 계산 했다. 2층가면 한국식당이 있는데 점포정리를 한듯 하다.ㅠ 해외나와서 한국 관련된걸 볼때마다 애국심이 생긴다! 대한민국 만세! 발리 루피아 는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려면 0 하나를 빼면 계산이 쉽다. 까르푸 1층 가면, 햄버거 매장이 3군데 있다 KFC를 가서~ 치킨버거를 시켰다. 맛있엉.ㅋㅋㅋㅋ 그나마 가장 맛있었음...ㅎ
인천에서 부지런히 날아서 광저우에 도착, 중국남방항공은 광저우를 경유하는데 8시간 대기를 하면 무료호텔을 제공한다. 미리 예약은 안되고 환승창구에서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신청하는 상세한 설명은 별빛총총 님 블로그에 설명이 되어 있다. 나는 3시간 30분을 대기하니까, 어쩔수 없이 공항에서 방황을 해야 한다. 광저우 국제선은 이렇게 생겼다. 1번, 2번, 3번 통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국공항에서 판매하는 명품샵은 왜 괜히 짝퉁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까.ㅋㅋㅋ 자판기 홀릭♡ 가장 맛있어 보이는 거 뽑아 먹기!! 설탕을 응근히 넣은 허브티..ㅋㅋ 매우 맛있지 않다.. 허브향나는 설탕물.ㅎㅎ 밖에 DP되어 있는 음식들 보고 이끌림에 들어 갔다. 사실, 밥집이 별로 없어서 들어갔다.ㅋㅋ ..
발리는 인도네시아 에 속해 있는 섬지역이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다. 혼자여행으로는 좀 어울리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발리가는 항공 편은 대한항공, 가루다항공 두 항공사가 직항 이며 6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나는 이번에 역시나 특가를 이용해서! 발리를 여행했다. 가장 값싼 비행기 편은 중국남방항공이다. 스카이팀 소속이다. 승무원들 이렇게 사진찍으니.. 겁나 멋있음.. 가운데 대한항공 승무원 언니 우뚝!!ㅎ 위 시간표가 바로 인천 - 광저우 - 발리 노선이다. 발리 가장 저렴하게 가는 노선이다. 날짜별로 대기시간이 짧은 비행기 편이 있다. 패키지를 구매해놔서 의무관광은 없으므로 환전은 적당히, 발리는 대중교통이 없으니, 우버택시를 잘 이용하면 좋다. 중국은 아직 안가봤는데, 환승으로 가보게 생겼..
일단 위치는 오키나와 중부쪽 고우리섬에 있다. 지도는 여기 클릭 하기! 열심히 달리다 보면 고우리대교가 나온다. 정말 오키나와 바다는.. 에머랄드 빛이다. 우리 제주도 역시 서귀포 쪽은 그러한데, 아무튼 다 좋다 바다는. 해수욕장은 따로 없고 방파제 같이 생긴곳에 해수욕은 가볍게 할수 있다. 쉬림프 웨건, 젊은 누나가 응대 해준다.ㅎㅎ 한국사람 정말 많이 오나 싶다.ㅎㅎ 완벽한 한글메뉴판ㅎ 가격들은 나쁘지 않다. 오키나와 코하나 소고기 메뉴를 3개 시켰다. 대기표 받고 침삼키며.. 오키나와에서 먹은 새우는 정말 살이 오동통 하다.. 여전히 생각난다. 오키나와 소고기, 와규와규 먹는다. 오키나와 또 간다면 무조건 먹으러 간다잉!
오키나와 여행준비하면서 구글지도 가지고 놀다가 어렵사리 찾은 오키나와 고기부페..! 약도는 구글 지도 (←클릭)로 링크! 일본도 고기부페가 세팅이 잘 되있다.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한국 고기부페 보다 더 푸짐했다. 야채도 뭔가 매우 싱싱했다. 일본산 야채에 대한 선입견이 무색할 만큼.ㅎ 사이드 메뉴가 빛을 발하더라, 볼때마다 한국 고기부페보다 투자를 많이 했구나.ㅎㅎ 남는게 있겠지? 싶을 정도 였다. 그러나 일본산은 많지 않고 거의 유럽쪽 고기를 많이 사용하더라. 왠만한 고기부페에는 잘 없는 음료 무한!! 2시간 동안 맘껏 먹는다!! 피자와 치킨이 보이는가.. 스파게티도 있고, 오니기리 주먹밥도 있다.. 고기는 냄새가 안났었고 맛도 괜찮았다. 잘구워서 그런가?ㅎㅎㅎ 마지막 솜사탕까지.. 배..
어렸을 적 부터 혼자 어디든 돌아다니는걸 좋아했다. 아버지를 따라 차타고 오토바이타고 다녔던게 아마 발단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런것도 유전인가?ㅎ 우연히 세계여행 관련 글을 보다가 '다솔이네 세계일주 347일간의 기록' 이란 글을 읽게 되었다. 물론 직장을 그만두고 어떠한 댓가지불을 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도 용기이지 않은가? 글을 읽고 나서 자극도 되고 동기부여도 아주 쎄게 됐다..ㅎ 그래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을 하나하나 찾다가 적어보게 되었다. 막연하게 "아~ 세계일주 해야지" 하면 절대 할 수 없다고들 말한다.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그려보고 금전적인것 항공편 외 모든걸 알아보고 준비하다보면 조금씩 준비 되는 것 같다. 꼭 가보고 싶은 곳 100번째는 산티아고에 있는 순례자의 길이다. 유튜브 영상..
위치와 지도는 여기 ← 클릭 하면 구글지도로 연결! 오키나와 국제거리 돈키호테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는 무진장 쉽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 잘 준비 되어 있으니 쫄지말자! 철판의 고수들! 이라고 내맘대로 번역.ㅋㅋㅋㅋ 일본어 못 읽어도 괜찮아 괜찮아, 영어읽으면 된다..ㅎ 연인으로 간다면 셋트 2개 시키면 된다. 스테이크 + 쉬림프 세트 2인분 시켰다. 한번쯤 먹어봐야할 샘마우이의 음료들 맛은 보장 못함..ㅎㅎ 오키나와 맥주 하면 오리온 맥주! 자리가 모자를 정도였다, 대기팀이 앞에 2팀 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기다릴만 했다. 마린걸 이 주문을 받는다, 웃는데 덧니가 참 매력 적이다. 러스크 스프, 카레랑 비슷한 맛인데 철판요리 먹기전 워밍업 하기 좋다. 기본으로 나오는 메뉴이다. 샐러드는 어딜 가든..
역시나 티웨이 특가로 오키나와를 간다! 특가때마다 여행을 갈순 없지만 그래도 휴가랑 맞춰서 비행기표를 구매하면 완전 이득이지, 초간단 기내식이다! 불가리스 와 삼각김밥 그리고 많이 달지 않은 바나나 마무리는 오렌지쥬스. 오키나와 가서 더 맛있는거 먹을테니, 괜찮다. 인터넷에서 오키나와 관련 여행정보책을 검색해봤는데 그중에 엔조이 오키나와가 가장 괜찮았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에 책에 소개된 곳을 다 못가보기 떄문에 잘 초이스 해야 한다. 비행기 내릴때 기다리는게 제일 별거 아닌데 싫다 싫어.ㅜㅋㅋㅋ 일본여행은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은 왠만하면 한글이 많이 적혀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현대 '포니' 같은 클래식한 일본 택시. 내사랑 로우손~~~♡ 정말 일본은 편의점 홀릭이다. 편의점도 모아서 글 써야..
여행의 달인이라던지 여행사에서 렌트카를 예약하면 수수료나 마진의 폭이 있기 때문에 적게는 1만원에서 3만원 까지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리고 내국인들에게만 주어지는 특전이 따로 있다. 라쿠텐 이라는 일본 사이트 접속 해서 직접 예약 하는 방법은 이글 을 참조 하면 된다. 일단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하면 짐을 찾고 1층 출구 바깥으로 나가면 곧장 국제선 승강장이 있고 50M 다른 건물(국내선 청사)쪽으로 가면 일본어로 파라다이스 렌트카 가 기다리고 있다. 예약했던 내용을 프린터 해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대기하라고 알려준다. 일본어를 좀 할줄 안다면 이 문서가 어떤문서인지 잘 알수 있다! 하지만 나는 한글로 된 문서를 받았으면 좋겠다!ㅎ 우리나라에도 렌트를 하면 자차보험이 있듯이 일본에도 자차보험을 들어야 ..
자유여행이 아니라 패키지로 여행 온지라 버스가 안내하는대로 잘 다녔다. 두바이 박물관 & 두바이 민속촌 이다. 특별히 볼건 없지만 역사 좋아하는 사람들은 볼만하다, 대신 매우 덥다는 점! 스피드 하게 관람하고 밖으로 나와, 향신료 시장으로 이동! 눈씻고 찾아봐도 화장실이, 잘 안보인다는 점. 한국과 다르게 맛있게 집어 먹어도 직원이 별 터치도 없고 너무 좋았다. 고소고소. 금시장 가는길, 금시장 지나다 보면, 직원들이 그런다 "차이니스" "차이니스" 대답 했다, "아임코리안!" 거의 대부분의 화장실이 유료이니, 참고 하자.
아침부터 부지런히 택시타고 두바이몰 구경을 왔다. 두바이몰은 세계 최고 높이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와 아주 근접한 곳에 위치하여서 두바이의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중 하나이다. 정보를 찾아보니 두바이몰에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메트로를 이용하면 되는데, 우선 메트로는 가격도 다른 교통에 비해 저렴하고 특히 두바이몰은 두바이몰 역에서 내려서 5분정도만 걸으면 두바이몰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같이 가는 분들이 있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 했다. 간혹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가게 이름을,, 못 알아 봤네. 메뉴 하나 당 가격이 1~2만원 사이니까 다소 비싼 편이다. 아랍음식은 특별히 맛있거나 맛없지 않다. 다만 자주 먹을만한 맛은 아니다. 양껏 시켜서 다 먹..
2박 3일의 짧은 나고야 여행이 끝을 향해 달려간다. 사이먼리 지식연구소! 전세계지구별여행! "여행은 심장이 떨릴때 가는것이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나고야 시내를 들어올 때는 경험삼아 메이테츠 와 지하철로 왔지만 공항 갈때는 그냥 편하게 한큐에 가는 것이다! 공항리무진 안내포스터, 대인 = 1200엔 소인(어린이) = 600엔 막히면 1시간 20분, 안막히면 48분이면 도착. 공항에서 나고야 시내로 나오는 리무진 시간표 그리고 나고야 시내(주요호텔)에서 공항가는 시간표 나고야역을 출발로 각 호텔 정류장 지도 이다. 나는 나..
이 날 비가 너무너무 많이 온 관계로 괜찮은 뷰는 없지만 그래도 분위기 만큼은 좋았다! 이누야마 성에서 곧장 내려오면 처음 만나게 되는 견과류 가게~ 정말 기대안하고 시식했는데 눈이 번쩍!! 무료시식타임! 마음껏 드세요!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봐도 본전은 뽑는다! 일본플럼 과자가 좀 시큼하니 새로웠다. 부모님 선물로 3개씩 한세트 씩 2개 구매, 30000원 카드 결재!! 소나기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네, 나고야시랑 날씨가 확실히 달라서 우산을 안챙겨도 될줄 알고,, 휴,,ㅋㅋㅋ 비닐우산 300엔에 구입! 일본은 클래식한 택시가 참 많다. 옛날 울트라맨 or 제트맨 에 보면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던 택시가 있는데 그런 택시도 다니더라.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조카마치 미니 ..
나고야 역에서 왕복승차권 + 이누야마 성 관람권 패키지로 왔으니, 어디 한번 공짜로 구경이나 해볼까! 패키지 구매는 이전글 ← 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누야마유엔역 북쪽 출구로 나와서 다리쪽으로 신호를 두번 건너면 눈앞에 '기소강' 이 흐르고 있다. 왼쪽 난간을 따라서 계속 걸으면 된다. 비가 억수로 내려서 우산 필요없다 외치던 내가 민망해짐..ㅋㅋ 강변이 너무 특이하고 색감이 이뻐서 한장! 하천이 강으로 흘러 들어가는데 폭포처럼 흘러내려서 너무 보기 좋아 한컷! 조금 많이 걸어야 하는데, 비만 안왔으면 딱인데, 뭔가 일본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것 같은 느낌 매표소에서 관람권 패키지를 입장권으로 교환 하면 끝~! 성에 들어 갈때는 신발을 벗고 우산은 열쇠와 함께 맡기고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에 경사 70..
. 나고야 역에서 이누야마 or 이누야마유엔 역까지는 메이테츠(전철+기차)를 타고 간다. 메이테츠 패키지로 가면 왕복차비에 무려! 550엔 하는 이누야마성 입장권도 무료다!! 메이테츠 관광 안내소 들어가서 위 사진을 보여주며, 이찌 구다사이(1명일때), 후타리 구다사이(2명일때), 라고 하면 직원이 친절히 안내해 준다. 총 5개의 표가 나오는데, 1. 나고야 에서 이누야마 행 티켓 2. 이누야마에서 나고야 행 티켓 3. 이누야마 성 관람 교환권 4. 이누야마 성 앞 조카마치거리 쿠폰 5. 설명해주는 티켓(사용안함) 표를 받고 개찰구를 통해 들어간다. 이누야마 가 보인다. 우측!! 나고야 지하철이 아닌 메이테츠 선을 탈때는 빨간색 과 EXPRESS 만 기억하면 된다. 급행을 주로 타면 그걸로 만사 OK.
나고야 도큐호텔 앞 큰 사거리 에 떡하니 자리잡은 Denny's 이다. 스테이크 부터 여러가지 음식이! 위에 링크를 걸어놓았으니 미리 메뉴를 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아니하다. 영업시간은 24시간!!!!!! 카드는 비자와 마스터만 된다. 1층에는 면세를 할 수 있는 새벽 3시까지 하는 마트 이다. 물건은 SoSo. 나는 모닝메뉴 먹으러 고고싱!! 샐러드 5가지 중 하나 선택, 빵이나 밥에서 하나 선택 그리고 음료 하나 선택! 이렇게 모닝세트! 1층입구에 이런저런 추천 메뉴. 들어가면 흡연석으로 안내해 드릴까요? 비흡연석으로 안내해 드릴까요? 라고 일본말로 물어본다!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도 혼밥족 스테이지! 반쪽님은 모닝세트 먹고 나는 에그 오므라이스, 이 오므라이스로 설명하자면, 살짝 연하게 익은 계란 사이..
사카에 역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코코이치반 서울 강남역에도 있지만 한번도 안가봤다, 그런데! 이곳은 마치 나에겐 신세계 같았다. ※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밤 12시)까지 영업을 한다, 카드결재 가능(비자, 마스터, 디스커버리, 유니온 등 거의 모든 카드) 일본은 참 개인좌석이 많다, 혼밥족들을 위한 식당이 많다. 한국도 앞으로 혼밥족이 지금보다 늘어날것같다. 글 쓰다 말고 고령화, 걱정!ㅎ 어쩌면 한글메뉴가 이리 잘 되 있는지,ㅠ 이 한글 메뉴판만 있으면 맛있는 점심, 저녁을 먹을수 있다. 계란샐러드, 정말 최고, 두번 시켜 먹음.. 닭찜카레, 정말 별미다. 설명하면 입아프고, 손가락 아플 정도다.ㅋㅋ 870엔 짜리 메뉴인데, 치즈를 기대하고 시켰다간 조금 느끼한 맛에 실망을 할 수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