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며 땅을 사모았던 공무원 이야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땅을 산다? 월급은 빠듯한데 무슨 땅을 사나

하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저 또한 땅에 관심이 없었을때는

그런 생각이 강했지만, 땅에 조금씩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서

땅의 무한한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2018년 현재

신도시로 뒤집어질 땅을 미리 알고 사는 것이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땅으로 돈 번 사람들단 1평이라도

샀다는 것이 중요한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골 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오서기(주무관)이야기 입니다.


사이먼리 토지연구소! 직장다니며 땅을 사모았던 공무원 이야기



농사짓는 집안에서 태어나 고향 면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분가할 때 다른 사람들처럼 땅 한 평도 받지 못하고 그저 

집 한 채 받아 살림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농사를 해왔으므로 이웃 주민들에게 주변에 있는 농지를

임대하여 3천여 평의 농사를 지으면서 근무했습니다. 

봉급으로 생활비와 농사 경비를 충당하고 새벽이나 

저녁은 물론 휴일에도 틈나는 대로 농사일을 하였습니다.



가을에 추수하면 54가마 정도 쌀을 수확하게 됩니다. 

도지(임대료)로 14가마를 주고 40가마 정도 남았습니다.

벼를 농협에 수매하거나 도정해서 쌀로 팔면 대략 6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농사짓는 비용을 적금을 붓듯이 투자하여 연말에 목돈을 타는 

투자를 한 것입니다. 그동안 봉급과 농사를 지어 얻은 돈 1천만원

정도가 모이자 6천만원 정도하는 농지를 경매로 낙찰 받아 땅을 

마련하였습니다. 부족한 돈은 대출로 해결하구요. 그리고 수확

후에는 몇 년간 대출금을 갚아 나가고 다시 돈이 모이면 땅을 

사는 방식으로 투자를 반복하였습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그의 재산은 어떤 변화를 겪고 있을까요?

공무원으로만 사는 주변 동료들은 자산이나 여윳돈이 거의 없는 

실정이지만, 그는 이미 농지가 1,500여 평이 되었습니다. 

가치로 보면 3억이 넘습니다. 그는 이렇게 하여 투자의 

첫 단계(종자돈 모으기)를 넘어섰습니다. 


이후부터는 그 굴러가는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돈의 마력이랄까요? 시간이 갈수록 수입이 커졌고 돈이 돈을 

벌어주는 땅복리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오 서기는 처음부터 이렇게 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에게는 멘토가 있었으니 바로 동네 선배인 조 서기였습니다.

지금은 면장으로 모시지만 그 선배는 맨주먹으로 시작해

농사일을 시작했고, 면 서기를 성실히 이행하면서 불굴의

의지로 살아왔습니다. 40년이 되어가는 지금은 면 내에서

유지로 통합니다. 후배인 오 서기가 했던 것처럼 봉급을

받으면서 한편으로는 농사를 짓고 가을에 목돈이 생기면

대출을 끼고 다시 농지를 사고 그러다가 대출금을

다 갚으면 또 다시 농지를 샀습니다.



지금은 농지가 1만여 평에 이르고 일부 농지는 전용해서

임대를 주어 연간 소득이 억대가 훨씬 넘습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따르던 오 서기는 조 서기를 

그대로 따라한 것밖에 없습니다. 


선례가 있으니, 그저 따라서 실천한 것입니다. 


이미 돈을 버는 구조를 알았으니 향후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날 자산의 규모가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우리는 한가지 투자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시대가 변해도 땅 투자의 기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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